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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는 지난 11일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4,000여명이 돗자리 판매팀 120팀이 참가하여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를 개최했다. 이날은 소형가전제품아나바다 “재활용 플러스 환경사랑!”라는 테마로 진행 되었고, 재활용 키보드 핸드폰 악세사리 만들기, DIY 스위치 커버 만들기 등의 체험 마당이 진행되었으며 재활용 리폼 마당으로 패션페인팅, 구두·옷 수선이 진행되었다. 몽골 사막화 방지행사로 패트병을 재활용하여 식물심기 체험도 함께 진행되었다. 다음 장터는 6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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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 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지난달 28일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4800여명이 돗자리 판매팀 160팀이 참가하여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은 도서아나바다 “책! 책! 책! 책을 나눕시다!”라는 테마로 진행 되었고, 재활용 막대 책갈피 만들기, 북아트 체험, 전통먹을거리 다식 만들기 등의 체험 마당이 진행되었으며 재활용 리폼 마당으로 패션페인팅, 구두수선, 옷 수선이 진행되었다. 자원순환 녹색 나눔 장터는 매월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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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기는 야외상설공연 더욱 폭 넓은 장르와 열정의 무대로 새롭게 태어난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의 야외예술마당 <황.금.토.끼>!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온 가족이 복장과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야외상설공연이 펼쳐진다. ‘황금 같은 금요일, 토요일 끼 있는 무대’의 줄임말인 <황.금.토.끼>는 즐거운 공연 관람으로 여유롭게 주말을 시작하고 싶은 모든 이들을 위한 열린 무대이다. <황.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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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회장 장정희 권사)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지난 9일 오후 1시에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약4500여명, 돗자리 판매팀 148개 팀이(445명) 참가한 가운데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개장식을 개최하였다. 식전공연으로 댄스팀(올댓댄스)과 재활용 난타공연(한울소리)으로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정희 회장의 인사말과 이상익 인천광역시 환경녹지국장의 격려사, 이한구 시의원과 이세영 회장(인천사랑운동)의 축사가 이어졌다. 나눔장터 협력학교로 선정된 간석여중을 비롯한 4개 기관에서 협력협약서 전달식이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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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환신 관장
“이곳에서 꿈·희망·행복을 만드세요” 여성 사회참여,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위해 다양한 활동 지원 자원봉사활동을 위해 구성된 무지개봉사단 통해 지역사회 기여 계양구여성복지회관(관장 강환신)은 지역주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취업지원사업,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가족지원사업, 배움을 통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자 자원봉사사업을 운영하며 지역주민들과 함께 발맞춰 나가고 있다. 취업지원사업은 노동부 및 고용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경력단절 혹은 잠재된 여성의 능력과 가능성을 개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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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 시스테마(El Sistema)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1975년 베네주엘라에서 시작된 음악학교이다. 중남미 사회에 고질적인 문제로 빈부의 양극화, 가정의 해체, 사회의 무질서, 알코올과 마약, 교육의 사각지대 등을 꼽는다. 정부는 이런 상황을 개선하려는 의지는 별로 보이지 않고, 정권 유지에 급급하다. 체 게바라 같은 이들은 사회주의 혁명이 자본주의 성장의 그늘에서 억압된 민중을 해방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공산 혁명을 주도했고, 구티에레즈 신부는 이런 상황에서 민중신학이라는 해법을 내놓기도 하였다. 아브레우 씨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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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학교는 위기에 처해있다. 사교육에 주권을 내어준 상황도 이미 위기이거니와 체벌 문제로 의견이 분분한 상황도 학교 위기설을 방증하고 있다. 체벌 완전 금지라는 최선의 결정은 완전 무상 급식과 같이 교육적 포퓰리즘이라는 비판대에 올랐고, 제한적이라도 체벌을 허용하자는 이들은 학생 인권을 억압하는 비정한 교육자로 몰리는 상황이다. 안타까운 것은 그런 토론이 학생의 입장에서는 보수와 진보의 공허한 몸싸움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미 십수년 전 인기 그룹이 ‘교실 이데아’라는 노래를 통해 학교문제를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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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여는 전통 상례에서 망자를 묘지까지 운반하는데 쓰인 도구다. 상여는 양택(집)에서 음택(무덤)으로 옮겨가는 음양의 중간적 집으로서 환생의 소망을 나타냈다. 상여 둘레에는 용 봉황 등의 장식과 사람 모양의 꼭두가 배치돼 망자의 영혼을 수호하고 위로하는 역할을 맡았다. 이 세상을 떠나는 슬픔과 미지의 세계에 대한 불안감을 달래주는 존재였다. 유교적 절재의 미를 추구했던 양반의 상여는 조촐했던 반면, 평민들은 오히려 화려하게 장식했다. 신분 때문에 살아서 누리지 못한 것을 마지막 가는 길엔 호사를 누렸다. 죽음 앞에서는 반상의 차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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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외국인 100만명 시대에 돌입한 가운데, 동북아 중심도시 인천에도 7만명이 살고 있어 이미 다문화 시대에 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국제교류센터는 이러한 다문화 시대에 대비하여 다문화체험사업을 다양하게 펼쳐 나감으로 사회 구성원간의 통합에도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천국제교류센터는 미래의 주인공이며, 앞으로 다문화 시대에 다문화인들과 함께 살아나갈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다문화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국제교류센터가 운영하고 있는 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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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YWCA,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 인천YWCA는 인천시의 지원으로 지난 8일 오후 1시에 인천종합예술회관 광장에서 일반시민 137팀 약 6,200여명이 참가하는 자원순환 녹색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날의 테마는 도서학용품아나바다 ‘내 속의 나눔 본능 책을 나눕시다’라는 테마로, 재생용지를 활용한 수첩 만들기, 볼펜리폼하기, 가죽 이름표 만들기, 북한이탈주민인식개선 캠페인, 탄소줄이기 등의 체험행사가 열렸으며 이외에도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하여 참가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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