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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9일 시청 균형발전정무부시장실에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국제공항공사와의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자 인천지역 60세이상어르신 2만2천여명(일평균)이 이용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인 노인복지관 및 노인문화센터 22개소에 5천만원 상당의 시스템에어컨 무동력 공기순환기 505대를 기부하기로 하였다.
시스템에어컨 무동력 공기순환기는 천정형 냉난방기에 직접 부착하여 발생되는 공기의 흐름
으로 팬이 회전하면서 더 빠르게 더 멀리 냉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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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10일 인천의 성공적인 주민자치회 전환을 위한 ‘주민자치 재정지원․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하였고 온라인(인천시 유튜브) 중계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시민과 공유하였다.
인천시의회 조성혜의원이 토론회의 진행을 주관했으며 인천연구원 김정욱박사의‘주민자치회 활동의 안정적 재정기반 마련방안’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이혜경 인천광역시마을공동체만들기지원센터장, 이동일 연수구 주민자치사업단장, 박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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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대형 무더위쉼터와 경로당 실내 무더위쉼터 활용이 불가해지는 등 폭염 예방 대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예년의 폭염대응 방식과는 다른 보다 다양하고 실용적인 폭염피해 예방대책 강구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선,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맞추어 취약계층에게 폭염예방 및 방역물품을 제공한다. 기존에 제공했던 쿨토시, 쿨조끼 등에 거리두기가 가능한 양산을 추가하고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배부하여 폭염과 코로나19를 동시에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강화와 옹진군에는 선착장 차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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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7000여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만 70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였고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사업유형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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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코로나19로 인한 지역경제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자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 7000여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1만 70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하였고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
사업유형은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경제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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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사태로 인해 온 국민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교회도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정부나 지자체에서 실시하고 있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SNS 예배를 실시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년 전국적으로 연합하여 열리던 기독교의 대표적인 절기로 손꼽히는 부활절연합예배도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취소되기에 이르렀다. 인천광역시도 인기총(총회장 김태일 목사)을 비롯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가 역사상 처음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부활절연합예배를 취소하기로 결정하고 나름대로 개 교회별 기도회나 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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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국적으로 마스크 대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지난 달 25일 연수구기독교연합회 소속 송도가나안교회(담임 김의철 목사)는 관내 저소득층이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연수구청(고남석 청장)에 성금 일천만원을 후원했다.
연수구기독교 연합회 총무 김종욱 목사와 동행한 이날 김의철 목사는 고남석 구청장을 만나 간담회를 가진 후 성금을 전달하며 좋은 일에 써 달라고 당부했다. 김의철 목사는 “코로나19로 수고하는 공무원들을 격려하고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원하는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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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습니다. 사안이 위중한 만큼 우리 검단중앙교회 5천여 명 성도들도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국가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5천여명에 달하고 사망자도 계속 늘고 있는 가운데 코로나19의 극복을 위해 각계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진 가운데 서구의 검단중앙교회 담임 강신창 목사는 지난달 29일 대구와 서구를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코로나19의 조속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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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늘고 있는 가운데 인천 서구 마전동에 위치한 검단중앙교회(담임목사 강신창)는 지난달 29일 서구청장실에서 서구민과 대구지역민을 위해 써달라며 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신창 목사는 “코로나19의 조속한 종결을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긴급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사안이 위중한 만큼 검단중앙교회 5천여 명 신도들도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국가 위기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서구 재난안전대책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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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확진자가 5,000여명에 달하는 등 연일 확산세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교인들의 안전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인천의 교회들도 SNS예배로 대치하는 등 인천시정에 적극 협조해 나가고 있다(사진은 지난 1일 SNS예배로 대치한 효성중앙교회의 모습).
삼일절인 지난 1일 주일 아침 미추홀구 소재 숭의교회 예배당 입구의 출입문은 굳게 닫힌 가운데 ‘숭의교회는 코로나19…교회 시설 사용을 제한하기로 했습니다’라는 문구만 유리문에 붙여 있었다.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는 지난주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