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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동원 목사)는 지난 10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자유한국당인천시당 위원장 민경욱 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총회장 이동원 목사를 비롯한 목회자와 평신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광역시청 미래광장에서 2018 성탄 트리 점등 인천시민축제를 갖고 온 누리에 평화의 빛이 전파되길 기원했다.
공동회장 강기선 목사(인천제일장로교회)의 사회로 열린 1부 성탄문화축제에서는 이선목 목사(숭의교회)를 비롯해 지저스인(숭의교회), 중부연회장로섹소폰선교회의 섹소폰 연주, 성악가 김경훈 외 2명의 그란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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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학수학능력 시험을 앞두고 인천의 기도하는 어머니들이 자녀들의 건전한 교육과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기도의 불길을 당겼다.
인천광역시 어머니기도회(대표회장 장은화 장로, 인천순복음교회)는 지난 12일 올림포스호텔다이아몬드 홀에서 수능생과 취업 준비 자녀들을 위한 제2회 인천광역시 어머니기도회를 갖고 대한민국과 인천광역시, 행복한 가정회복 등을 위해 기도했다.
하귀호 목사(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회장)를 비롯해 기독교 지도자와 지역별 임원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회장 장은화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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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유재성 장로)는 지난 달 20일 인천제2교회(담임 이건영 목사)에서 ‘제 35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음악회’를 갖고 음악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한편 소외된 장애인을 돌아보고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음악회에 앞서 준비위원장 서재규 장로(인천제2교회)의 사회로 열린 예배는 직전총회장 전갑진 장로(주안성결교회)의 기도, 서기 김주덕 장로(평강장로교회)의 성경봉독, 이종훈 장로, 정은주 권사(인천제2교회)의 특송, 인기총 총회장 이동원 목사(신성성결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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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크리스천포럼(이사장 이규학 감독)은 지난 15일 인천제일교회에서 이건수 회장(동아일렉콤)을 강사로 제117차 한국크리스천 포럼을 개최하고 도전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는 크리스천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오순제 장로(한국크리스천포럼 이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포럼은 오홍근 장로(인기총연합장로회 역대회장)의 기도, 이건수 회장의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세계 일류가 되다’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건수 회장은 “1세기 전 대한민국은 1차 산업 중심의 가난한 나라로 외세의 침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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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회장 하귀호 목사)는 지난 13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제54회 인천광역시 시민의 날 기념 제32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갖고 국가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남춘 인천광역시장과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정유섭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 조찬기도회 명예회장 이종복 감독 등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계 지도자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는 유재성 장로(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의 대표기도, 장은화 장로(인천시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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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생방송 공개토론하자”
“한겨레가 한국 내 대표적인 선교단체 중 하나인 에스더를 ‘가짜뉴스 공장’으로 매도함으로서 기독교에 대한 혐오를 드러냈으며, 이는 동성애 법제화를 반대하는 기독교 세력을 말살시키려는 의도로 간주될 수 있다.”
최근 진보 진영을 대변하는 신문인 ‘한겨레’가 소위 ‘가짜뉴스 공장’으로 지목을 받은 에스더기도운동이 지난 달 28일 ‘9월 27일자 한겨레신문 탐사기획팀의 에스더기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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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8일 인천에서 열린 첫 퀴어축제 행사가 인기총을 비롯한 시민단체들의 반대집회로 무산된 것과 관련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는 지난 3일 인천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반대 집회자들을 규탄하기 위한 집회를 다시 열었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학부모 단체와 시민단체 등 1천 여명은 “선량한 학무모가 혐오 범죄자냐?”, “소중한 생명, 행복한 가정 지켜내자” 등의 동성애와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반대집회를 열고 퀴어축제 비대위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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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이동원 목사)는 지난 1일 남동공단 근린체육공원에서 인기총 산하 각 구 연합회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인천광역시 목회자연합체육대회를 갖고 인천기독교의 화합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체육대회에 앞서 공동회장 황규호 목사(준비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예배는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의 기도, 총회장 이동원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 목사는 ‘법대로 경기하지 아니하면’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의 군사로 부름을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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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도 난처한 입장입니다”
“그동안 나름대로 고민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지금으로서는 어찌할 방법이 없어서 인천시도 난처한 입장입니다. 현재 법적으로 체육시설 허가권한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있기 때문에 저도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18일 인천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리는 신천지의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을 앞두고 인기총 임원들과 신천지 피해대 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지난 10일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박 시장은 대관취소와 관련, 시에서 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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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예정된 동인천역 북광장에는 축제를 반대하는 기독교 단체와 시민단체, 학부모 등 1,500여명과 동구청의 사용승인 불허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강행한 주최 측 300여명이 몸싸움과 고성을 벌이면서 실랑이를 거듭한 끝에 행사가 사실상 무산됐다.
이날 인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 총회장 이동원 목사)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와 학부모 등은 “사랑하니까 반대합니다.”, “양성평등 YES, 성 평등 NO”, “동성애 유전자는 없음&r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