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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달 29일 원주 치악산에서 2009 인기총 임역원 단합 MㆍT를 갖고 임역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삼열 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 가지 부족한 사람을 임역원들이 잘 보필해 주어서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천국제성시축전 등 큰 행사를 대과없이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기도하면서 인천의 교회 연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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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이일성 장로)는 지난 3일 대한제분을 방문해 임역원 간 친목을 도모하고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이일성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부활절연합예배를 비롯해 인천국제성시축전 등 큰 행사를 잘 마무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교회 연합과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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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성시 인천에서 한국교회의 각 교단 중앙지도부의 분열현상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한 협력과 교회간의 화합, 연합사업을 목표로 지난 1963년에 발족된 인천기독교연합회. 지금은 인천의 3000여 교회와 100만 교인을 대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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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 인천순복음교회와 주안장로교회에서 열리는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은 복음의 도시 인천의 성시화는 물론 이를 계기로 인천을 국제적으로 알릴 수 있는 중요한 계기라 할 수 있다.
이에 2009 인천국제성시축전조직위원회는 지난 5월 20일 주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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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나갈텐데 뭘... 지난 17일 중부연회 본부회관에서 열린 ‘중부연회 본부 새단장 감사예배’에서 설교 중 전명구 감독은 “이번에 공사를 하면서 내가 이거 해놓으면 금방 나갈텐데...라는 생각에 몇 번을 망설였는지 모릅니다”라고 말해 좌중이 웃음바다...
전 감독은 “공사하기 전에는 입구에서부터 화장실냄새가 났지만 공사를 하고 나니 너무 깨끗하고 좋다”라며 “연회 회관이 좋아진다는 것은 앞으로 많은 이들이 사용할 수 있어 곧 연회발전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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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4주년 8.15 광복절을 맞아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와 인천광역시 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총회장 최형식 목사)는 각각 기념예배를 드리고 나라사랑의 중요성을 다짐했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는 지난 16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제64주년 8.15광복절 기념연합예배를 갖고 애국애족의 마음을 다졌다.
◆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삼열 목사)는 지난 16일 인천제일장로교회(담임 손신철 목사)에서 연합회 임원을 비롯해 인천제일교회 교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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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85년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처음 들어온 성시 인천에서 한국교회의 각 교단 중앙지도부의 분열현상이 마무리되면서 인천지역 복음화를 위한 협력과 교회간의 화합, 연합사업을 목표로 지난 1963년에 발족된 인천기독교연합회. 지금은 인천의 3000여 교회와 100만 교인을 대표하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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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축하해 미안해요
“여러분들께서는 꽃으로, 봉투로, 그 외에 다른 선물들로 축하해 주시는 데 저는 말로만 축하해 주는 것 같아 미안하네요.” 지난 달 21일 복지교회에서 열린 안규진 담임목사 취임예배에서 축사를 맡은 전양철 감독은 축사 전에 이같이 농담을 던져 참석자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대통령에게 박수 치고 싶다
“진보를 끌어안겠다는 대통령에게 박수를 치고 싶습니다.” 6.25 상기 59주년을 맞아 인기총 주최로 지난달 25일 자유공원에서 열린 6.25상기 전쟁 없는 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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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인천지역연합예배가 구세군인천교회(담당사관 이정훈)에서 지난달 26일 열린 가운데 구세군 인천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정훈 사관의 사회로 열린 이날 연합예배는 서민석 정교(만수교회)의 기도, 김영식 사관(구세군중앙교회)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김 사관은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의에 주리고 목마르다는 말은 한 마리의 사슴이 목이 갈하여 시냇물을 찾는 심정으로 하나님의 의를 사모하는 것을 의미한다”며 &ld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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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 기독교보수교단 총연합회는 지난 28일 동광제일교회에서 6.25 상기 및 나북통일을 위한 연합예배를 가졌다. 인천광역시 기독교보수교단 총연합회(총회장 최형식 목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8일 동광제일교회(담임 김순갑 목사)에서 6.25전쟁 59주년을 맞아 6.25 상기 및 남북통일을 위한 연합예배를 가졌다. 상임회장 박재근 목사(세계로향하는교회)의 사회로 진행 된 1부 예배는 김순갑 목사(증경총회장·동광제일교회)의 환영사, 최형식 목사(총회장·우리좋은교회)의 개회사, 박광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