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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오엠국제선교회, 인천방문 준비위원회 출범식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 봉사 등 다양한 사역 전개
세계 60여 개국 400여명의 선교사로 구성된 오엠국제선교회 소속 선교선(宣敎船), 떠다니는 UN 로고스호프(Logos Hope)가 다음달 29일 인천항에 입항, 8월 18일까지 정박하여 사역자들이 인천 지역교회와 함께 전도는 물론 다양한 사역을 펼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서울지부는 지난 23일 인천하버파크호텔에서 2014년 로고스호프 인천방문 준비위원회(공동대표 장희열 목사 외)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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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발전 및 성시화 노력 다짐
남구교구협의회(대표회장 하귀호 목사)와 남구기독교연합회, 남구청신우회는 지난 7일 남구청 소회의실에서 박우섭 남구청장 및 시ㆍ구의원 당선자 축하예배를 갖고 남구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사무총장 유병선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심장섭 목사(창성교회)의 기도, 임성훈 집사(신우회장)의 성경봉독, 신우회원의 특송, 대표회장 하귀호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하 목사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다윗은 항상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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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ㆍ교육 발전과 행복도시 건설 다짐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6.4지방선거 당선 축하 제21회 조찬기도회
6.4 지방선거에서 앞으로 4년간 인천을 이끌어나갈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교육감 등 지도자 145명이 시민들의 투표로 선출된 가운데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회장 서명섭 목사)가 주최한 ‘6.4 지방선거 당선축하’를 위한 제21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가 지난 14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열렸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 당선자를 비롯해 이청연 교육감 당선자 등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교육의원 당선자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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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인천의 기독교계는 일제히 기도회를 갖고 나라의 번영과 안정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다(사진은 지난 2010년 자유공원에서 열린 인기총 주최 6.25 구국기도회 광경).
인기총 등 인천기독교계 호국보훈의 달 맞아 구국기도회 개최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 한국전쟁 발발 64주년을 맞아 한국기독교총연합회를 비롯한 한국교회와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등 인천의 기독교계가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안위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 기도한다. 특별히 이번 기도회는 지난 4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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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주요 정책 적극 수용해 나갈 것” 인기총 등 기독교기관, 6.4 지방선거 후보자 기독교 정책 설명회
오는 4일 열리는 6.4 지방선거에 출마한 광역단체장 및 기초단체장과 교육감 및 시의원 후보자들은‘근대문화특별위원회’구성을 비롯해 기독교의 주요 정책과 요구들을 적극 수용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신덕수 목사)를 비롯해 각 구 기독교연합회,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인천YMCA 등은 지난달 27일 기독교회관에서 6.4지방선거 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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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교단장협의회ㆍ인기총 등 세월호 관련 희망 메시지 전달 지난 달 16일 인천발 제주행 유람선 ‘세월호’가 침몰되어 탑승객 총 476명 가운데 사망 276명, 실종 28명(5월13일 현재)이라는 엄청난 인명피해를 보게 됐다. 이에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해 해경을 비롯해 민간 잠수부 등이 총 동원돼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아직까지 실종자 수색에 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안타까운 사실은 실종자 수색에 나선 잠수부가 사망하고 실종 학생 부모, 자원봉사자가 자살하는 경우까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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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위기에 목회자가 깨어 있어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합동)는 지난 달 24일 계산교회에서 ‘인천광역시 교회협의회’를 개최하여 목회자들에게 법과 정관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하고 이를 각 교회에 적용하길 조언하였다.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주예수사랑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에서 김태일 목사(계산교회 담임)는 환영사를 통해 “그 동안 같은 총회, 같은 삶의 원칙, 같은 비전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노회가 다르기 때문에 모르고 지냈던 목사님들이 한자리에 모이게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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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통해 아시안게임 성공 돕는다”오는 9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열리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을 앞두고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기독인봉사협의회(회장 최성규 목사)는 지난 달 25일 시내의 한 식당에서 기독인봉사협의회 영친결연교회 모임을 갖고 아시안게임 성공적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영친결연신청교회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부장 박삼열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은 대표회장 최성규 목사의 환영사, 인기총 총회장 신덕수 목사의 기도, 인기총 증경총회장 하귀호 목사의 축도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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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주머니에 열쇠가 있어서…” “한 개척 교회에서 주일에 다섯 명이 예배를 드리는 데, 대표기도를 맡은 권사님이 그날따라 얼마나 오래 기도를 하는 지 목사님이 눈을 뜨고 살펴보니, 분명히 자신과 기도하는 권사님을 빼고 세 명이 앉아 있어야 하는 데 두 명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18일 경원감리교회에서 열린 인천운전기사선교회 창립 28주년 기념감사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송봉현 목사는 기도도 짧게 해야 하지만, 설교도 짧게 해야 한다며, 이같이 예화를 들어 설명. 송 목사는 &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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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은 기독교의 가장 핵심 가치다”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진유신 목사, 순복음중앙교회)는 지난 20일 초원교회(담임 안승주 목사)에서 부활절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서로 연합하여 예수님의 부활을 즐거워하고 찬양하였다. 이주후 목사(준비위원장, 인천반석교회)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서 안승주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겨있는 이때에 우리 모두가 죄인 된 심정을 품고 왔는데 부활의 주님의 소망이 참석한 우리들과 우리교회들과, 이민족에게 큰 위로가 될 줄로 믿는다.&rdq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