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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채도시가 아닌 부자도시”
“유정복 시장님께서 취임하신 이후 지난 2년 동안 부채 2조가 감소되고 50년 만에 문학산 정상이 시민에게 개방, 경인고속도로 직선화 등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제 우리 인천은 부채도시가 아니라 부자도시입니다.”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종교계 인사 초청 ‘유정복 시장과 시민과의 대화’에서 사회를 맡은 경인방송 원기범 아나운서는 유정복 시장 취임이후 인천의 많은 변화를 나열하며 부채도시가 아닌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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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회와 시에 인권조례 철회 촉구
인기총 동성애대책위, 인천시 인권조례 철회 청원 전달
전국 16개 시도의 인권조례안이 만들어진 가운데 인천시의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이 발의와 관련,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 이하 동대특위)가 반발, 철회를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특위 진유신 위원장을 비롯해 인기총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인기총 종교사회분과위원장 전용태 변호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5일 인천광역시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천시의회의 인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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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소통하는 시정 지향합니다”
유정복 시장, 기독교 등 종교계 인사 초청 대화의 시간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기독교를 비롯해 불교, 천주교 등 종교계 인사와 시민들을 초청,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유정복 시장과 시민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인천의 현안 문제 및 시정 설명을 듣고 질문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독교계에서는 인기총 공동회장 진유신 목사를 비롯해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총회장 안주백 장로 등 목회자와 장로 등 50여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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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권조례안 반드시 철회돼야”
인기총 동성애 대책위, 전문위원 및 구연합회 임원 모임
이용범 의원, “근로자 인권침해 막기 위한 법일 뿐”주장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 이하 동성애대책위)는 지난 달 31일 로얄호텔에서 전문위원 및 각 구연합회 임원 모임을 갖고 이용범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해 6인이 발의한 인천광역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의 철회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관련기사 9면>.
종교사회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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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쌍둥이, 대한민국과 이스라엘”
“13세기 몽골의 침입, 19세기 일본의 침입과 침탈, 문화재 침탈, 1950년 6.25사변을 통해 우리나라도 이스라엘 백성과 마찬가지로 많고 많은 전쟁이 일어났다. 이러한 가운데 하나님께서 UN군 연합사령관 맥아더 장군을 통해 대한민국의 해방을 도왔다”
지난 12일 낙원제일교회에서 열린 남동구기독교연합회 주최 8.15해방 71주년 기념예배에서 이규학 감독의 설교 중 일부이다. 그는 한국 전쟁과 이스라엘 백성의 역사의 유사성에 대해 설명하며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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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한 자유는 주의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인기총 8.15 기념예배로 나라의 평화와 통일 기원
우리 민족이 일제하에서 해방된 지 71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 인천대은교회)는 지난 14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제 71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이 땅에 부흥과 복음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 찬양을 올리고,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는 공동회장 김태일 목사(계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는 공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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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년 역사 속 처음 인천서 총회 열린다
기침,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컨벤시아서 106차 총회 개최
기독교한국침례회가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총대 및 해외 기관, 단체 등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06차 정기총회를 갖고 총회장을 비롯해 총무 등 임원을 선출하는 한편 교단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는 주요 사안을 결의할 예정이다.
특별히 이번 총회는 침례교 선교 127년의 역사 가운데 131년 전 복음이 들어온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것은 물론, 그동안 지역에서 체육관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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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들의 연합은 쉽게 끊어지지 않나니”
인기총연장, 전체 임역원 회의 열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안주백 장로)는 지난 16일 평양옥에서 전체 임·역원회의를 열고 장애우 돕기위한 자선음악회에 관하여 논의했다.
부회장 서태복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증경총회장 이판규 장로는 ‘단합의 힘’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장로들과 교회가 힘을 합치면 장애우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다.”며 “교회가 예수님의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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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합과 침례교 위상 강화 계기 될 것”
106차 침례교 정기총회 대회장 김기복 목사
“이번 기독교한국침례회 제 106차 총회는 침례교 선교 127년의 역사 가운데 131년 전 복음이 처음 들어온 인천에서 열린다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고, 그 어느 때보다 침례교가 단합하고 교단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오는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기독교한국침례회 106차 정기총회 대회장 김기복 목사(인천침례교회)는 인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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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131년의 자랑스런 신앙의 역사를 돌아보자”
인천ㆍ강화의 기독교 유적지 순례 코스 관광 상품 선보인다
대한민국 근대화의 역사의 출발점이라 할 수 있는 인천은 짜장면의 원조, 대한민국 최초의 근대식 공원인 자유공원, 대한민국 최초의 호텔인 대불호텔 등 대한민국의 최초와 처음이 가장 많은 도시다.
이러한 소위 원조도시 인천은 131년 전인 1885 년 4월 5일 언더우드와 아펜젤러 선교사에 의해 복음이 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