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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조찬기도회, 신년인사회 및 인천시정 위한 18회 조찬기도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회장 서명섭 목사)는 지난달 31일 하버파크호텔에서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 신년인사회 및 인천시정을 위한 제18회 인천광역시 조찬기도회를 갖고 국가와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고 시정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권 새누리당 인천시당위원장과 신학용 민주통합당 인천시당 등 정관계 인사 및 기독교계 지도자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회장 하귀호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1부 예배서 회장 서명섭 목사는 개회사를 통해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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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부부의날을 기념하여 열린 가족축제 장면(오른쪽)과 한국가정법률상담소가 진행한 부부캠프의 한 장면
지난해 7월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동향 자료에 따르면 2012년 이혼건수는 1만 2백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7.4%가 증가하는 등 이혼율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에서 이뤄진 면접상담 8695건 중 이혼에 관한 상담이 4194건(48.2%)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한 상담기관 조사에 따르면 이혼의 사유로는 배우자의 폭행이나 폭언 등의 부당대우(35%)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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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경인지역연합회(회장 이기철 목사)는 지난 17일 남부교회(담임 이현재 목사)에서 제5차 경인지역연합회 총회를 열고 신임회장에 이현재 목사를 선출했다. 이기철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예배는 김명렬 목사(재무)의 기도, 김창인 목사(경인지방회장)의 성경봉독, 한규동 목사(전 총회장)의 말씀, 임헌승 목사(인기총 증경회장)의 축사, 박상철 목사(2대 연합회장)의 권면, 이종형 목사(3대 연합회장)의 격려사 후 광고와 이기철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김철기 목사(인천지방회장)의 기도로 열린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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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계 연합 및 성시화 주력 다짐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지난 20일 인천침례교회에서 제51대 총회장 이건영 목사의 이임식과 제52대 총회장 김기복 목사의 취임식을 갖고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 및 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공동회장 전명구 감독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김기덕 목사(공동회장)의 기도, 유도조 장로(공동회장)의 성경봉독, 인천침례교회 성가대의 찬양, 최성규 목사(증경총회장)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최 목사는 ‘행복을 위하여’란 제목의 설교를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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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기독교 연합 기관 및 각 교단 신년하례회 인기총, 신천지에 맞대응하기 위한 ‘연합’ 이 과제 2013년 새해를 맞으면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를 비롯해 한기총, 한국교회연합 등 기독교기관과 각 교단은 지난 해 소통과 화합의 부재로 인한 갈등을 반성하면서 새해에는 소통과 화합을 통한 한국교회의 발전을 모색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특별히 지난 해에는 한기총과 한교연이 분리된 가운데 각 교단들이 분열의 양상을 보이는 한편 교단들도 임원 선출 등의 내홍으로 인해 갈등을 빚어 이에 대한 반성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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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 한번…… 제 친구입니다.” “은혜로운 찬양해주신 총무님께 박수 한번 쳐주세요. 제 친굽니다.” 지난 15일 내리교회에서 있었던 내리교회, 답동성당, 내동교회의 연합연주회 중 사회자의 말. 답동성당의 연주가 끝난 후 단상을 내려가던 성가대원 중 한명을 부르며 관객에게 박수를 요청하기도. 알고보니 사회자의 친구여서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내리교회 성가대의 순서에서는 김 권사에게 박수 요청이 있기도. 의아해하는 관객들에게 사회자는 “저희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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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사업 활성화 위한 노력 다짐 인천기독교총연합장로회(이하, 인기총장)는 지난 14일 계산장로교회(담임 김태일 목사)에서 85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3차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총회장에 유도조 장로를 선출하는 한편 인천 교계의 연합과 발전을 위한 평신도들의 노력을 다짐했다. <관련인터뷰 2면> 총회에 앞서 차기총회장 유도조 장로의 사회로 열린 이날 예배는 직전총회장 최 영 장로의 기도, 서기 김세택 장로의 성경봉독, 계산교회 에녹찬양대의 특송에 이어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이건영 목사의 설교 순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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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기독교회관에서 열린 인천기독교총연합회 제52차 정기총회에서 진통 끝에 침례교 김기복 목사가 신임 총회장으로 선출돼 2013년 새로운 회기를 맞이하게 되었지만 많은 과제를 남기게 됐다. 총회장이 선출되기까지 주위의 우려가 매우 컸었던 것이 사실이다. 우선은 과연 그동안 소위 총회장을 지냈던 이들을 보면 교단의 배경과 개인적인 교세 등으로 인해 큰 우려가 없었지만, 침례교가 단독으로 분리되면서 과연 인기총을 감당할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이 컸다는 사실이다. 무엇보다 부평의 신천지 건축과 관련 올해 인기총에서 거의 전력하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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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인기총 제 50, 제 51대 총회장 이‧취임식 및 신년인사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이하 인기총)는 지난 1월 8일 인천 제2장로교회에서 제50대 총회장 최광영 목사의 이임식과 제51대 총회장 이건영 목사의 취임식을 갖고 인천 기독교계의 연합과 일치 및 성시화를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최광영 직전총회장(성덕교회)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 증경총회장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의 도움으로 총회장의 사명 감당을 위해 열심히 뛰었지만 아쉬운 마음과 시원한 마음이 교차한다”며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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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선교와 경목회 발전 위해 노력하자” 인천지방경찰청 성탄절 축하예배와 경목회장 이․취임식이 지난 21일 인천지방경찰청 대회의실에서 있었다. 황규호 목사(친교위원장, 만수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안덕수 목사(위원, 인천중앙교회)의 기도와 문세득 장로(평신도위원, 학익교회)의 성경봉독, 중부연회사모합창단의 특송이 있었으며 이어 이규학 감독(회장, 인천제일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이 감독은 ‘성탄의 참된 경배자들’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ldqu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