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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총연장, 로얄호텔서 출연팀 1차 모임열어
인천광역시 기독교 총연합장로회는 지난 9일 로얄호텔에서 10월 20일에 개최될 제 33회 장애우를 돕기위한 자선음악회 준비를 위한 출연팀 1차 모임을 갖고 장애우의 안녕과 영혼 구원을 위해 교회와 성도가 힘을 합치자고 다짐했다.
준비위원장 전갑진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안주백 총회장의 인사말, 진영학 목사(주안성결교회 담임)의 설교, 이교환 총무의 출연팀 소개로 진행됐다.
안주백 총회장은 “연합장로회에서 오랫동안 장애우들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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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기독교관광 활성화 계기 마련됐다”
인기총,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 YCN 등 관광공사와 업무협약
선교 131년의 한국 기독교 역사의 출발지 거룩한 도시 인천이 기독교 관광 코스 개발 및 활성화를 통해 새로운 기독교 관광문화의 중심으로 출발하게 됐다.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을 비롯해 주식회사 연합기독뉴스(발행인 장희열 목사), 사단법인 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이사장 윤용상) 등 기독교관련 단체와 인천관광공사(사장 황준기)는 지난 8일 인천관광공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인천지역 종교관광 활성화를 위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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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평화와 인천 성시화 기원
인기총, 제 66주년 평화와 번영 위한 6.25 구국연합기도회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는 지난 달 25일 인천자유공원에서 제66주년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 구국연합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나라 안정 및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명구 총회장을 비롯한 인기총 임원과 목회자와 교인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기도회는 공동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의 사회로 열렸다.
예배에 앞서 총회장 전명구 감독은 인사말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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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은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신천지나 하나님의 교회 등 이단들은 애국이라는 미명하에 여러 가지 모임을 갖고 마치 자신들이 나라사랑하는 단체인 것처럼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인기총에서 자유의 상징인 맥아더 동상이 있는 자유공원에서 가도회를 개최함으로 애국심 함양은 물론 대사회적인 신뢰회복의 계기를 마련코자 하오니 모이기에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지난 18일 인천로얄호텔에서 열린 인기총 임원회의 및 동성애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에서 전명구 총회장은 오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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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구국기도회 준비 만전 기하기로
인기총 임원회의, 동성애 특별대책위 위촉식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전명구 감독)는 지난 18일 로얄호텔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제66주년 6.25 상기 특별기도회 점검하는 한편 동성애 특별대책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진유신 특별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모임에 앞서 전명구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삼겹줄은 끊어지지 않는다. 교단은 각각 다르지만 작은 협조를 통해 영적 전쟁에 승리하고 하나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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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 힘을 합쳐 동성애를 막는데 일조하자”
연기연, 간담회에서 퀴어축제 반대 운동 준비 다짐
연수구기독교연합회(회장 배익환 목사)는 지난 1일 송도동 도쿄하나에서 동성애자들의 축제인 퀴어축제에 대한 대책을 논의하고 오는 11일 덕수궁 앞에서 열리는 반대축제에 인천시민이 참석하여 힘을 실을 것을 공론화했다.
총무 정일량 목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간담회에서 정 목사는 “부활절 모임이후 연기연이 모여 연기연 사업에 대해 논의 할 시간이 없어서 자리를 마련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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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소녀상을 통해 아픈 역사를 기억해야”
- 인기총, 평화의소녀상 건립 추진에 앞장서.
인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원학운, 이하 위원회)는 지난 8일 인천시청 현관에서 ‘과거는 기억하지 않으면 되풀이 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인천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원학운 대표는 인사말에서 “일제강점기의 위안부 문제의 올바른 인식을 알리고, 진심어린 일본의 사죄를 받게 되길 바란다”며 “평화소녀상을 통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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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는 죄, 동성애자는 사랑과 치유 대상”
2016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2만 여명 참석
인기총ㆍ인보총 등 1천여명 참석 ‘동성애’ 반대 외쳐
“동성애는 성경에서 말하는 신앙적으로 분명히 죄이며, 사회적, 도덕적, 윤리적으로 잘못된 일입니다. 하지만 죄는 미워하되 사람은 미워하지 않아야 하기에 우리는 동성애자들을 사랑과 치유의 대상으로 보고 저들이 잘못을 깨닫고 돌아오길 기도해야 합니다.”
지난 1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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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이 있기만 해도 감사한데”
“요즘 작은 교회, 특히 개척교회들이 많이 힘듭니다. 그 분들은 자기 교회를 갖고 목회를 하는 게 바램인 분들입니다. 그 분들에게 월세가 나가지 않는 교회가 생기는 것만으로도 감사와 기쁨을 감출 수 없지만 복된교회는 교회는 이미 있고, 비전센터가 더 생기다니 큰 축복입니다.”
지난 달 29일 복된교회에서 열린 비전센터 입당감사예배에서 설교자 고용복 원로 목사의 말이다. 그는 “복된교회가 옆 건물을 구입하길 복된교회를 올 때마다 계속 기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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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축제 반대 국민대회 참여키로
인기총 동특대위, 임원 모임
인천기독교총연합회 동성애특별대책위원회(위원장 진유신 목사)는 지난 달 31일 구월동 모 식당에서 임원 모임을 갖고 오는 11일 서울광장의 제17회 퀴어축제에 반대해 같은 날 오후 2시 덕수궁 대한문 광장에서 열리는 국민대회에 인천의 교회들의 참여토록 하기로 했다.
진유신 위원장은 “동성애는 우리 사회와 다음 세대 자녀들을 일탈된 성 문화에 빠져들게 하고 국가와 사회, 가정의 윤리적 근간을 뒤흔드는 세속화 현상이기에 퀴어축제반대 국민대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