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일본과 일본교회가 한국교회에 우상숭배를 강요한 것을 회개하며 한국의 여러분에게 용서의 마음을 구합니다. 아울러 일본 크리스천들은 일본 정부에 식민 통치에 대한 사죄를 촉구할 것입니다. 일본이, 일본교회가 저지른 죄를 부디 용서해 주십시오.” 지난 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광복 70년 한국교회평화통일기도회'에 참석한 오야마 레이지(한일친선선교협력회장)목사는 일본의 식민 통치와 더불어 일본과 일본교회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사죄를 구해 관심.…
우리 민족이 일제하에서 해방된 지 70주년을 기념하여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9일 인천제일장로교회에서 ‘제 70주년 8·15 광복절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하고 기독교인들이 앞장서 나라의 평화와 안녕을 위해 기도했다. 공동회장 임재성 목사(금곡성결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연합예배에서 손신철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광복이 된지 70주년을 맞아 나라와 민족을 위해, 통일의 희망을 갖기 위해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가 한 자리에 모여 예배드림에 감…
“선한 사마리아 병원(?)” “제가 얼마 전 메르스 문제 때문에 인하대 병원을 방문한 일이 있는데, 인하대 병원은 서울에서도 하지 못하는 3억 5천만원이나 드는 메르스 환자를 위한 음압 병실을 세 개나 준비하고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우리 지역이 아닌 환자를 받아서 치료하여 지금 그 환자가 음성 판정을 받아 곧 퇴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인하대 병원은 선한 사마리아 병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25일 인천순복음교회에서 인기총 주최로 열린 제65주년 평화와 번영을 위…
부채 문제를 비롯해 신도시 개발 과제 등 산적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천광역시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인천’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인천의 100만 기독교인의 기도와 협조를 당부했다. 인천광역시 유정복 시장은 지난 달 24일 로얄호텔에서 인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 증경총회장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인천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한 기독교 원로들의 고견을 듣고 기도를 부탁했다. 총회장 손신철 목사를 비롯해 최성규 목사 등 증경총회장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의 초청으로 …
메르스의 여파로 대중적인 모임을 갖는 것을 꺼려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기독교인들의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과 국가를 위한 기도의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손신철 목사)는 지난 달 25일 인천순복음교회(담임 최성규 목사)에서 제65주년 평화와 번영을 위한 6.25 특별기도회를 갖고 한반도의 평화와 나라 안정 및 인천광역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한 여야 국회의원 등 정관계 인사 및 손신철 총회장을 비롯한 인…
메르스 여파로 각종 행사들이 연일 취소되고 있는 가운데 가뭄까지 겹쳐 국가적으로 어렵고 힘든 일에 겹쳐 그 어느 때보다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가 필요할 때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인천 지역 교회의 장로들이 모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총회장 한재룡 장로)는 지난 21일 주안성결교회(담임 진영학 목사)에서 ‘제35회기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장로회 제12회 6.25 구국기도회’를 갖고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 하는 …
“지금이 기도할 때 아닙니까?” “지금은 국가적으로 국무총리 임명동의안을 비롯해 가뭄, 메르스 문제 등이 산재해 있어 교회에서 그 어느 때보다 가장 기도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회에서 기도하는 건 당연한 거 아닌가요?” 지난 16일 송도 홀리데이 인 호텔에서 열린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임원 모임에서 24회 조찬기도회를 위한 개최 여부에 대한 의견을 조율하는 과정에서 연합장로회의 모 장로가 “기도회가 가장 필요할 때”라고 강조하며 …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의 확산속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격리환자와 확진환자, 사망자 등이 늘고 있어 온 국민이 걱정에 쌓여 있다. 특히 지나친 언론보도와 SNS 등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정보와 괴담이 확산되면서 감염을 우려한 시민들의 공포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매주 많은 사람들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도 ‘메르스’ 예방을 위해 각 교회마다 손 소독제를 비치하는 것은 물론 화장실 청결과 교인들을 향한 메르스 예방 수칙을 숙지토록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일부 교…
인천장로성가단(단장 최동수 장로)은 지난 달 26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제 20회 정기연주회를 열었다. 김혜민 PD(YTN 방송)의 사회로 시작단 연주회는 최동수 장로의 인사말과 김흥규 목사의 기도로 시작됐다. 최동수 장로는 인사말을 통해 “창단 38주년 20회 정기연주회를 개최되어 하나님께 영광이고 참석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12개 교단 50여 교회 총 82명의 단원이 이번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교회와 교단의 연합을 이루어나가겠다”고 전…
▣ 일시 : 2015년 5월 4일(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남구청장실 ▣ 대담 : 윤용상 편집국장ㆍ이주열 이사장(한국청소년문화재단) ▣ 사진 : 주용철 객원기자 지난해 6월 4일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남구청장으로 당선돼, 연임을 하게 된 민선 6기 박우섭 남구청장. 취임 10개월이 지났지만, 민선 5기에 이어 ‘착한 사람들이 잘 살 수 있는 남구 건설’을 모토로 남구 발전을 위해 힘찬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박 구청장은 노인 인구가 많아 상대적으로 복지 수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