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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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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 대처는 예방이 최선입니다 - ㉑

 

SNS (Social Network Service / 사람들이 기존의 인간관계를 강화시키거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 수 있는 서비스)를 이단들이 자신들의 거짓교리를 홍보하는 장소요 기성교회를 공격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어서 주의가 요망된다.

 

날 더운 여름 열대야로 밤잠을 설치기 일 수인 때 이단들이 더욱 기승을 부린다. 모기에 물려 가려운 것 같이 여기저기서 이단연구가들을 물어대는 피 빨아먹는 모기 같은 존재들이 있어 더 더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SNS 가 이단들의 홍보장소요 기성교회를 공격하는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연일 동영상을 올려 많은 사람들을 미혹하며 사실을 왜곡하는 내용들이 가득하다.

 

동영상 내용들은 그럴듯하며 잘 만들어져있기에 생각 없이 보면 저들의 전술전략, 모략교리, 거짓에 속아 진실이 왜곡 된 체 전달될 여지가 많다.

 

홍수처럼 밀려오는 이단사이비들의 공격을 막아낼 비책이 필요한 때이다.

 

언제나 그랬지만 이단에 대한 관심을 갖자고 외쳐도, 부르짖어도 꿈쩍도 안하는 교회들 이제는 정신을 차려야 한다.

 

수많은 교인들이 SNS를 보고 있다. 정보의 홍수 속에 살아가는 성도들에게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일에 정성을 쏟아야 할 때이다.

 

어느 곳이 정통인지 이단인지 분별이 어려운 때 분명하게, 확실하게, 확신을 가지고 신앙하게 해 주어야 하지 않겠는가?

 

이단들은 거짓 것을 말하면서도 확신을 심어준다. 목숨 걸고 따르도록 세뇌시키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한 예화가 생각난다. 어느 날 공원에 두 사람이 각기 다른 일을 하고 있었다. 한사람은 약장사, 한사람은 전도자였다. 두 사람은 참으로 열심히 일을 했다. 가짜 약을 파는 약장사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어 약을 사갔다.

 

그런데 전도자는 열심히 전도했으나 아무도 전도자의 말에 귀 기울이는 이들이 없었다. 나중에 약장사의 한마디가 귓전을 떠나지 않는다. [나는 가짜 약을 파는데도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당신은 진짜를 전하는데 왜 사람들이 왜면을 합니까?]

 

진리를 전하는 사람이 아무리 진리라고 외쳐도 진리로 믿어주는 사람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그저 자기 혼자 외치는 공허한 소리 일뿐이다.

 

이제 진짜와 가짜를 비교하여 어느 것이 진짜이며 어느 것이 가짜인지 가려야 한다.

진리와 비 진리를 분명하게 분별할 수 있도록 배우고 가르치는 일을 한국교회는 회복해야 한다.

 

부흥회가 아니라 성경사경회로 회귀해야하고 기복신앙, 번영신앙이 아니라 진정한 복음적 신앙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이단사이비들의 가짜, 비 진리가 판을 치는 세상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이미 SNS 는 이단들이 점령군이 되어 엄청난 물량공세로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차제에 교회들이 SNS 공간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이다.

 

 

이단 및 사이비연구/이단상담/이단강의

인기총, 인보총 이단대책위원장

인천기독교회관 이단대책상담실장 현문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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