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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예화 | 이스라엘 국민의 애국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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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귀호 목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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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과 이집트 사이에 전쟁이 나자 외국에서 유학하던 이스라엘 학생들은 일제히 약속이나 한 듯 귀국해서 전쟁터로 지원했다.

미국의 한 하숙집에 이스라엘 유학생과 이집트 유학생이 하숙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나자 같은 날 둘이 모두 없어졌다. 알고 보니 이스라엘 청년은 조국에 가서 전쟁에 가담하였고, 이집트 학생은 끌려갈까 봐 다른 곳으로 피난을 갔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불과 일주일 만에 아랍을 하옥시키고 승리하였다.

당시 이스라엘 민족은 300만이고 이집트는 1억이 넘는 대국이었다. 이스라엘은 300만 모두가 단합하였으나, 반면에 이집트는 제각기 뿔뿔이 흩어져 지리멸렬한 상태였다.

이집트의 하늘에는 이스라엘 전투기가 항상 떠 있었다. 아랍군의 곡사포가 이스라엘의 비행기 한 대를 쏴서 추락시켰다. 추락된 비행기에 가 보니 놀랍게도 조종사가 만삭된 임산부였다. 이스라엘은 노인과 영아를 제외하고는 모두 군인이었다.

그 모습을 본 이집트는 할 수 없이 이스라엘에 항복하였던 것이다.

그리하여 오늘의 이스라엘은 사막 위에 도시를 건설하고 늪지대와 모래땅을 적셔 비옥한 옥토로 만들었다. 그뿐만 아니라 수백 마일 밖에서 물을 끌어들여 사막을 전천후 영농 농장으로 만드는 등 선진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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