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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 대로 될지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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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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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을까? 성경은 “주 하나님께서 땅의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창2:7a)”라고 일러주신다. 이 말씀이 진리라면 대단히 중요한 정보일 것이다. 인간의 손상된 몸이 치유될 때는 새로운 몸이 형성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새로운 몸, 새로운 세포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흙의 성분들로 구성될 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우리는 “흙의 자양분을 흡수하는 식물을 통해서-그 식물의 화학적 작용을 통해서-” 몸의 자양분을 흡수하고 치유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먹는 대로 되어진다(You are what you eat)"는 말이 있다. 이것에 대해서 이의를 제기할 사람이 있을까. 한편, 현대의학이 신진대사의 이상으로 생겨난 질병들에 있어서 거의 만신창이의 고전을 면치 못하는 동안에도, 오직 자연적인 식품만을 섭취하는 원시적인 조건에 사는 사람들에겐, 암, 고혈압, 당뇨, 심장병, 관절염 등 우리 현대사회에 만연한 고질적인 만성질환들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다. 무슨 차이일까?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여러 가지가 있지만, 가장 큰 것은 자연식품과 가공식품의 차이이다. 정확하게 말하면, “하나님께서 주신 음식(자연식품)”과 “인간이 변질시킨 음식(가공식품)”의 차이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 뿐 아니라 모든 동물들에게도 암을 비롯한 모든 만성질환의 예방 식사법을 가르쳐 주셨다. 자연적인 식습관을 가진 짐승들은(자연에서 식품을 섭취하는 동물들)은 인간들이 걸리는 그런 미개한(?) 만성질환과는 거리가 멀다. “인공적인 식습관(동물사료)”을 가진 동물들은 별의 별 질병이 만연한다. 이와 같이, 인간은 오래도록 하나님의 영양섭취법(자연식품)을 스스로 거부하거나 눈감고 즐기면서 그 대가로 각종 만성질환에 고통 받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신 후 맨 처음에 알려주신 것이 먹는 것에 관한 것이었는데도 말이다.(창1:29,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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