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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선교 | ‘세계는 하나... in Je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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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제 선교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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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관심사가 무엇이냐 묻는다면, 당연 월드컵이다. 월드컵 축구에 전 세계의 관심이 쏠려있다. 이 월드컵 축제는 축구사랑을 넘어 나라사랑의 힘으로 커지며, 전 국민을 하나로 뭉치게 한다.

지난 멕시코와 프랑스의 경기가 있던 날은 경기 시간에 맞춰 모든 학교의 수업을 끝났다. 집에서 온 가족이 같이 멕시코를 응원 하도록 했다. 또한 멕시코와 우루과이 경기가 있던 날은 학교에서 다같이 축구를 관람했다. 지금 멕시코는 오직 한가지, 월드컵 우승을 염원하고 있다. 이렇게 멕시코는 월드컵 축구로 인해 전국민이 하나가 되고 있다. 월드컵의 영향력은 참으로 대단하다.

우리 교회에게 월드컵보다 더 큰 영향력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 우리교회는 그 분으로 인해 하나가 되며, 그 분으로 인해 자기사랑이 아닌 이웃사랑 나라사랑을 배우게 되며,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에 감사드리며, 그 분으로 인해 오직 하나의 비전을 가지게 되며, 오직 한 가지, 최후 승리를 염원하며,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믿고 있다. 사도행전에는 구원을 얻을 수 있는 길을 모든 인류에게 알려주고 있다. (행 4:12)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이제 이 곳에서도 구원을 얻는 이의 숫자가 늘어나고 있다. 복음이 전파되는 모든 곳에 믿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생겨나며, 그들을 중심으로 교회가 세워지며, 멕시코의 구원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하게 된다.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가 이들의 삶 가운데에서 역사하고 계심을 깊이 경험할 수 있다.

한 가지의 스포츠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되었다. 이에 비길 수 없는 한 분, 우리의 구원자,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로 전 세계가 하나가 되길 간절히 원한다. (요17: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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