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목회

신학목회 분류

이슬람의 도전 | "유럽의 이슬람"

작성자 정보

  • 연합기독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프랑스   

  프랑스 무슬림들은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무슬림들에게 사의를 표하기 위해 1922년 파리에 최초로 이슬람성원(모스크)가 건축되었고 제2차 세계대전 뒤 폐허가 된 프랑스를 재건하기 위해 1960-70년대에 걸쳐 북아프리카로부터 100만명에 이르는 무슬림 노동자들이 프랑스로 이주했습니다.

프랑스의 인구 약6,400만 중 무슬림 인구는 600만으로 인구 약10%를 차지하고 있고 1,300개의 이슬람성원과 센터 및 600여개의 이슬람단체들이 있다. 또한 24시간 방송되는 무슬림 라디오방송국이 있다. 프랑스의 무슬림인구는 15년 후 8백만 명에 이르게 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네덜란드  

1909년에 54명의 무슬림들이 있었는데 1960년이 지나서야 천 명을 조금 넘어섰다. 그러나 그 후 30년이 지난 1990년에 45만8천명이 되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2005년에는 100만 명에 육박했다. 전 국민을 다 합쳐도 1700만 정도밖에 안되는 나라에서 이제 곧 이슬람이 주도권을 쥘 것은 불을 보듯 확연한 사실이다.


 독 일  

독일은 제1차 세계대전에 주축국의 일원으로 참여했던 오스만제국과 정치적 협력을 하면서 이슬람을 본격적으로 접하게 됐습니다. 90%이상의 무슬림이 터키출신인데 독일시민권을 획득하지 못해 사회 문제가 되고있다. 독일 내 무슬림은 41개국 이슬람권 외국인으로 약 300~350만명으로 집계된다. 독일의 전체 인구82,369,552명 중 약 4%이다. 206개의 모스크가이 있으며, 120개 이상 성원이 건축 중이거나 계획 단계이다.

현재 유럽의 이슬람 교세는 무슬림 5400백만 명으로 6,000개의 모스크를 가진 큰 세력집단으로 성장하였다.

터키가 유럽연합에 가입, 합세하는 날에는 이 숫자는 1억2천만이 넘게 된다. 이런 자신 감에 고무된 이슬람 측은 2025년까지 배가의 성장을 장담하고 있다. 문제는 이렇게 급속한 이슬람의 세력 확장에 직면한 유럽이 이를 저지할 수 있는 대안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는 데 있다.

 


이처럼 유럽에 이슬람이 증가하고 있는 이유는

▲첫째, 아랍 및 이슬람 국가로부터 과다한 이민이다.
▲둘째, 생물학적인 증가(다산)
▲셋째, 유럽인들의 탈교회화와 새로운 신앙의 추구이다.
▲넷째, 무슬림들의 이슬람에 대한 열성과 그들의 실천적인 신앙 때문이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