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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선교 | 참된 음료, 참된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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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성제 선교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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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멕시코에서 시작된 신종 플루(AH1N1)가 전세계적으로 퍼져갔다. 접촉을 통해서, 혹은 호흡기를 통해서 이 신종플루가 국경을 초월하여 퍼지게 되었고, 이 신종플루에 대한 염려와 두려움에서 벗어날 수 없게 되었다. 심지어 축구 관람을 하는 사람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게 할 정도로 확산이 되었다.

멕시코의 메리다시도 신종 플루 환자의 수가 많이 증가되었다. 지금은 메리다가 멕시코 다음으로 신종플루 환자의 수가 많다. 3,00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조금만 열이 나도 혹시 신종 플루에 걸린 것이 아닌지 의심을 하게 되고, 병원을 찾게 되는 것이다.

한국에서도 신종플루 때문에 학교가 개학을 하면서 많이 퍼지게 되었고, 지금은 3,000명이 넘는 확진 환자가 발생하게 되었다는 뉴스보도를 보았다. 학교장의 재량에 의해 휴교를 하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 만큼 한국에서도 심각한 상황에 이른 것이다. 정부에서는 이 신종플루의 백신인 타미플루를 더 많이 확보하려고 애를 쓰고 있다.

메리다에서 선교하시는 한 선교사님도 방문차 미국에 들어갔다가 신종플루에 걸렸다. 병원을 찾아 의사의 처방을 받고, 타미플루를 복용하였다. 이제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신종플루에 대해 예방을 해야 하고, 또 백신도 준비해야 한다. 그래야 안심할 수 있는 것이다.

신종플루에 대해 타미플루를 준비하듯이 인간의 문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해결 받아야 한다. 우리 인간들은 이 세상에 살면서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죄의 문제를 비롯하여 육체적, 정신적 질병의 문제, 인간관계의 문제, 재정적인 문제 등이 있다. 이러한 문제는 바로 예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면 해결이 된다.

(요한복음 6장 54-57절)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를 인하여 살리라”

이 한 주간도 참된 음료요 참된 양식인 예수 그리스를 마시고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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