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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탄의 주술에 걸린 자 VS 사탄의 권세를 깨뜨린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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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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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와 무하마드 세계관의 충돌>

 

사탄의 주술에 걸린 자 VS 사탄의 권세를 깨뜨린 자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쫒아내고”

마가복음 16장 17절

 

무하마드

무하마드의 양어머니 할리마(Halima)는 무하마드가 귀신이 들렸다고 여겼다. 또한 무하마드 자신도 처음 천사를 만났을 때 자신이 귀신에 사로잡혔다고 생각했었다. 그는 주술을 믿었으며, 실제로 한유대인과 그의 딸에 의해 두 번 주술에 걸렸다고 믿었다. 주술에 걸린 동안 그는 식욕을 잃었고, 눈이 침침해졌고 발기불능까지 있었다고 한다. 이븐 이샤크는 “(당시 무하마드는) 부인들과 성관계를 가질 수 없었다.” 라고 기록했다.

주술에 걸린 무하마드는 “실제로 하지 않는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것처럼” 느꼈다고 하며, 후에 천사들이 무하마드가 주술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해주었다고 한다.

무하마드는 누군가 무하마드의 머리를 빗질했던 빗에 붙어 있던 머리카락을 훔쳐 종려 나뭇가지에 열 한 가닥으로 묶어 우물 바닥에 놓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그가 우물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찾자 그제야 그는 주술에서 풀려났다.

 

예수님

예수님의 사명은 사탄의 사역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는 두루 다니시며 악한 영의 주술을 깨고, 귀신을 쫒고, 어둠과 사탄에 사로잡힌 자들을 풀어주셨다. 성경은 악한 영이 예수님 앞에서 떨었다고 말한다. 마가와 누가는 둘 다 군대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군대 귀신들이 예수님을 보자마자 두려워 떨며 ‘우리를 멸하려고 오셨습니까? 우리가 당신을 아오니 당신은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귀신을 꾸짖으며 “조용히 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너라!”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사탄의 일을 파괴하셨다. 치유하고, 귀신을 쫒고, 악한 권세를 무너뜨렸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심으로 사탄의 권세를 영원히 깨뜨리셨다.

사탄은 이 세상에 멸망을 가져왔지만 예수님께서는 멸망시키는 자의 일을 파괴하셨다. 그리고 멸망시키는 자를 멸망시키겠다고 약속 하셨다.

 

곰곰이 생각하기

성경에 나오는 예언자 가운데 주술이나 악한 영에 지배 받은 사람은 없었다. 그러나 우리가 살펴본 것처럼 무하마드는 악한 영의 주술에 걸려 무려 일 년 동안 무력했다.

눈도 침침해졌고 식욕을 잃었다.

악한 영들은 예수님 앞에서 떨었다. 예수님께서는 사탄의 일을 파괴하셨고, 악한 영에 지배당한 자들을 자유롭게 하셨다. 허나, 무하마드는 악한 영을 향한 어떠한 권위도 힘도 없었다.

자, 여러분들이 한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 악한 영의 주술에 쉽게 홀린 사람이 가장 위대한 마지막 선지자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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