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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가득한 생각 VS 영적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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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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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정 가득한 생각 VS 영적인 생각

 

“육체의 욕망과 성령님이 바라시는 것은 정반대입니다.

그러므로 이 둘은 서로 대적하여 여러분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합니다.

갈라디아서 5장 17절

 

 

“인간은 행복 없이 살 수 없다. 그렇기에 진정한 영적 기쁨을 누리지 못하면 세상의 쾌락이라도 쫒게 되는 것이다.”

토마스 아퀴나스

 

무하마드

무하마드는 유대인 대량학살을 이끌었던 카이바르(Khaybar)급습 후, 나디르(Nadir) 부족의 키나나 비. 알-라비(Kinana b. ai-Rabi)라는 남자를 포로로 잡았다. 무하마드는 이 남성이 메디나에서 추방당한 유대인 부족(알-나디르 ai-Nadir)의 보물을 카이바르에 숨겨놓았다고 믿었다. 무하마드가 키나나에게 보물의 행방을 물었지만 그는 대답하지 않았다. 이븐 이스하크의 기록에 따르면 무하마드는 “키나나가 말할 때까지 고문하라” 고 명령했다고 한다.

알라의 사도인 무하마드는 키나나가 거의 다 죽을 지경이 될 때까지 그의 가슴 위에 부싯돌로 불을 피우게 했다. 그리고는 키나나를 무하마드 비 마슬라마 (Muhammad b. Maslama)라는 남자에게 끌고 갔고, 비 마슬라마는 그의 형제 마흐무드(Mahmud)에 대한 앙갚음으로 키나나의 목을 쳤다.

키나나가 고문당하고 살해된 뒤, 그의 아내 사피야 (Safiya)가 포로로 잡혀왔다. 사피야는 무하마드의 병사 디야에게 사피야의 사촌 두 명을 주고 그녀를 차지했다. 그리고 같은 날 밤 그녀를 침대로 끌고 가 강간했다.

 

예수님

예수님은 땅에 있는 어떠한 것들도 영원하지 않으며, 지속되는 만족을 줄 수 없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계셨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세상의 보물들을 훔치거나, 저장하거나 모으지 말라고 가르치셨다. 대신에 예수님께서는 영원한 기쁨의 비밀을 가르치셨다!

“너희는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아라. 땅에서는 좀먹고 녹슬어 못 쓰게 되고 도둑이 뚫고 들어와 훔쳐 가기도 한다. 너희는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어라. 그 곳은 좀먹거나 녹스는 일이 없으며 도둑이 들어와 훔쳐 가지도 못한다.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

 

곰곰이 생각하기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려고 하지 않으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이 부패한 마음으로 악한 일을 하도록 내버려 두셨습니다.”

무하마드의 마음은 (심지어 자신의 소유도 아니었던) 세상의 보물만을 생각 중이었다. 그는 십계명의 10번째 계명을 위반했다.

“네 이웃의 집을 탐내지 말라. 네 이웃의 아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무릇 네 이웃의 소유를 탐내지 말라.”

무하마드는 나디르 유대인 부족의 보물을 탐내 키나나를 고문하고 죽게 한 것뿐 아니라 그의 아내를 탐내 강간까지 했다. 이 모든 일을 봤을 때 무하마드의 마음은 어디에 있었다고 할 수 있을까? 반면에, 예수님의 마음은 천국의 일에 있었기 때문에 그분의 명령은 다음과 같았다.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러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덤으로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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