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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 VS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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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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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장

기적 VS 기적

 

무하마드

사람들은 무하마드의 예언적인 메시지를 입증하는 기적들을 보여 달라고 무하마드에게 요구했으나 불행하게도 그는 어떠한 초자연적인 응답도 하지 못했다. 대신에 무하마드는 “어째서 그대에게는 신으로부터 직접적인 기적의 징표가 주어지지 못했는가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나 ‘기적의 징표가 주어지지 못했는가라고 그들은 말한다. 그러나 ’기적의 징표‘는 알라에게만 있는 것. 나는 경고자에 불과하다고 말해주어라.” 라는 코란 구절을 인용했다. 이 구절에서 무하마드는 기적을 행하는 능력을 단호하게 거부했으나 놀랍게도 후에 무슬림들은 무하마드와 기적들을 연관시켰다.

어떤 기적 중 하나는 무하마드가 달을 반으로 쪼갰다는 것인데 그 중에서 가장 터무니없는 기적은 11세기에 이슬람 법률가 카디이야드(Qadi Iyad)가 쓴 애쉬-쉬파(Ash-Shifa)라는 책에 언급되어 있다. 그는 무하마드가 지나가는 곳마다 그를 환영하기 위해 돌들이 사용되었는데 무하마드가 용변을 보기 위해 밖으로 나갈 때마다 그의 모습이 보이지 않도록 돌들과 나무들이 일어나 용변을 보고 있는 무하마드의 둘레에 울타리를 형성했다고 기록했다.

카디이야드의 둘레에 울타리를 형성했다고 기록했다.

카디이야드의 책에는 이런 내용도 쓰여 있다. 어느 날 무하마드의 하녀 움아이만(Umm Ayman)이 수종에서 낫고 싶어 무하마드의 소변을 마셨다고 한다. 그때 무하마드는 그녀에게 평생 복통으로 고생하는 일이 절대 없을 거라고 말했다고 한다.

하디스에 기록된 내용을 보면 무하마드가 대추야자 나무줄기에 기대어 후트바(금요일 정오 예배에 사원에서 하는 공식 설교-옮긴이)를 전하곤 했던 이야기가 나온다. 이후 사람들이 무하마드에게 대추야자 나무 대신 따로 설교단을 만들자 대추야자 나무가 울기 시작했다. 예언자 무하마드는 나무의 울음을 멈추기 위해 그 나무에게로 가서 손으로 나무를 문질렀다고 한다.

 

예수님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이나 초자연적인 표적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함도 아니었고 허무맹랑하지도 않았다. 예수님께서는 가까이 있는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적을 행하셨다. 사람들에게 음식이 필요했기 때문에 음식의 양을 증가 시키셨고 제자들의 목숨이 위태로워지자 폭풍우를 잠잠케 하셨다. 귀신 들린 자가 자유를 원하면 귀신을 쫒았고 맹인이 보가 원하고 저는 자가 걷기 원하고, 귀머거리가 듣기 원하고, 무엇보다 죄인이 용서 받기 원할 때 기적을 행하셨다.

 

곰곰이 생각하기

터무니없는 기적이나마 무하마드도 기적을 일으키긴 했다고 전해진다. 그러나 무하마드의 기적은 예수님께서 행하신 기적에 비해 그 수준이 매우 떨어진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기적들과 각각의 만지심은 그들의 삶을 새롭게 변화 시켰다. 예수님께서는 그분이 여호와 이레(공급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라파(치유하시는 하나님), 여호와 로이(나의 목자 되신 주), 여호와 치드케누(우리의 의가 되시는 주), 여호와 삼마(거기 계시는 주)이심을 드러내셨다.

예수님 당시의 사람들뿐 아니라 지금도 그분을 찾는 사람들은 그분이 구원을 위해 공급하시는 모든 것을 누릴수 있다. 그분의 기적은 하나님을 찾는 모든 이들에게 주어진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원자라고 부르는 이유가 무엇일지 한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 하드워드 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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