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모든 위대한 사상은 결국 사상가 자신의 정신적 자화상이다. 공산주의 창시자 칼 마르크스의 아버지는 독일 변호사로서 자유사상을 지닌 계몽주의자였고…
해외선교 우리교회의 교인 돌로레스(Dolores) 할머니가 실신하여 앰뷸런스에 실려갔다. 그녀는 당뇨에 합병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침 쓰러…
해외선교 1기생 다음으로 학년이 높았던 ‘키’와 ‘펫’ 두 친구는 지금 졸업반이 되었다. 1기생들의 빈자리를 …
목회자 칼럼 아아 잊으랴! 어찌 우리 그날을.... 어린 시절 의미와 뜻도 모르고 목청이 터져라 외치던 기억이 새롭다. 1968년 11월 2일 삼척, 울진 …
해외선교 멕시코에서 4년을 넘게 살았지만 정말 이해할 수 없고 제발 고쳤으면 하는 일이 있다. 그것은 바로 약속시간 지키기이다.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뭐…
해외선교 우리 기숙사에 필자가 시골에서부터 키워 온 ‘웬’이라는 대학교 2년짜리 아이가 있다. 그 아이는 필자 부부가 딸로 삼아 돌…
영성의 샘 케네디 가문은 아일랜드 출신으로 케네디 대통령의 증조부인 패트릭 케네디가 굶어죽지 않기 위해서 공산당 선언이 나온 해인 1848년에 미국으로 이…
영성의 샘 맹종(盲從)을 국어사전에서는 ‘[명사] 옳고 그름을 가리지 않고 남이 시키는 대로 덮어놓고 따름’이라고 정의하고, 맹신[盲…
목회자 칼럼 경제가 어렵고 남북관계가 긴장이 고조되어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는 얘기들이 심심찮게 들리는 요즘. 천안함 침몰사건에 대응한 대북군사 조…
해외선교 요즈음은 하루에 한번씩 메리다에 장대비가 내린다. 특히 한 낮에 40도까지 올라가는 무더운 지역에 비가 내린다는 것은 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
해외선교 김치가 세계 여러 나라에 알려진 것은 아마도 일본 사람들을 통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 김치의 맛을 본 사람들은 한국김치가 더 맛있다는 것을…
목회자 칼럼 돈리는 추운 겨울에 직장을 잃게 되어 죽기보다 싫은 구걸에 나서야만 했다. 그는 어느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다. &ldq…
영성의 샘 사람은 뇌가 있기 때문에 사고를 할 수 있고, 학습을 하며, 상상을 하고, 기억을 할 수 있다. 결국 사람이 사람일 수 있는 것은 뇌의 작용 때…
해외선교 태국을 다니다 보면 국왕의 여러 사진들 가운데 국왕이 자신의 얼굴에서 흘러내리는 굵은 땀방울을 가리키고 있는 사진을 볼 수 있다. 태국은 본래 …
해외선교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 범죄(육체의 일)가 생긴다. 특히 선교하고 있는 멕시코라는 나라는 범죄율이 가장 높은 곳으로 유명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