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지난 10일, 2개월 반을 함께 지내던 어머님과 며느리와 손녀 예지가 한국으로 돌아갔다. 시간은 정말 쏜살같이 지나갔다. 그러나 한편 돌이켜 보…
해외선교 필자는 종종 외부 신학교에 강사로 나가곤 하는데, 이번에는 라와부족 교역자 가족 수련회를 섬길 기회가 있었다. 2박 3일로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해외선교 목회자들 입장에서는, 사례비 때문에 마음을 쓰는 일보다는 차라리 월급이 더 많은 기독교 단체 혹은 일반 직장에서 일하면서 주일에만 이 교회 저 …
해외선교 네 부모를 즐겁게 하며 너 낳은 어미를 기쁘게 하라 (잠언 23:25). 어버이날에는 부모님의 은혜를 감사하며 기념하고, 자기를 낳아주시고 길러…
해외선교 따르르릉. 전화벨이 울렸다. 성경공부와 한글학교를 하고 있는 캄뻬체시 한인후예 대표인 Irving에게서 온 전화였다. 전화를 건 이유는 한국의 …
해외선교 태국에서 이런저런 집회에 참석하다 보면 많은 태국 사역자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과 대화를 나누다 보면 아주 많은 사역자들에게서 공통점을 발견하게 …
해외선교 두 주 전부터 여러 사람이 감기에 걸려 고생하고 있다. 필자도 그 중의 한 사람이다. 감기의 원인은 하늘을 덮고 있는 뿌연 연기 때문이다. 매년…
해외선교 세 주 째 계속 크리스마스 예배 및 행사를 가졌다. 필자가 돌보는 교회가 세 군데이기 때문이다. 이번 주는 시내 쑥까셈 교회의 오전예배와 오후 …
해외선교 하나님께서 사람을 부르시고 변화시키셔서 사용하시는 방법은 참으로 다양하고 묘하다. 전혀 되지 않을 것 같은 일들도 주님 손에 들어가면 다 변화된…
해외선교 멕시코 메리다에서 차를 타고 길을 가다 태극기를 보았다. 크기가 상당히 큰 태극기였다. 아마도 한국사람이 이곳에 와서 살면서 태극기를 달아놓은 …
해외선교 김석우 선교사 ‘S’ 부부와 촛불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은 필자는 우선 이런 저런 가정 이야기를 물어보았다. 그러다가 자녀…
해외선교 지난 주에 치앙마이에서 차로 1시간거리의 람빵에 다녀왔다. 그곳에 가끔씩 우리 쑥까셈교회를 찾아오던 호주인 스티븐이 구치소에 갇혀 있었기 때문이…
해외선교 지난 두 주 동안 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다. 주로 컴퓨터로 작업을 많이 하고, 때로는 새벽까지 일하다 보니 눈이 빨리 피곤해지고 충혈감이 있…
해외선교 지난 1년 반 동안 필자가 속한 선교회의 회장을 맡아 일을 하면서 해결해야할 많은 일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었다. 회칙을 개정하고 회장의 임기를…
해외선교 필자는 잠시 침묵하다가 말을 시작하였다. “김 목사는 이 보고를 듣는 동안 여러분에게 부끄럽다는 마음과 감사하다는 마음을 동시에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