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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용어 | ‘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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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송관 목사 작성
-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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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39 조회
본문
남의 말을 인용할 때 다음 두 가지 경우가 있다.
• 어떤 교우가 “이 말씀은 사도행전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 박 집사는 목사님의 설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위의 문장은 직접 인용하는 경우로, 큰따옴표 다음에 ‘라고’를 쓴다. 아래는 간접 인용으로 ‘고’를 쓴다.
간접 인용을 할 때에 ‘라고’를 쓰면 어색하다.
예를 들어보자.
목사님은 우리가 봉사와 전도 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글은 간접 인용이므로 ‘라고’를 ‘고’로 바로잡아야 한다.
• 어떤 교우가 “이 말씀은 사도행전에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 박 집사는 목사님의 설교에 큰 감동을 받았다고 나에게 말했습니다.
위의 문장은 직접 인용하는 경우로, 큰따옴표 다음에 ‘라고’를 쓴다. 아래는 간접 인용으로 ‘고’를 쓴다.
간접 인용을 할 때에 ‘라고’를 쓰면 어색하다.
예를 들어보자.
목사님은 우리가 봉사와 전도 활동은 하면 할수록 좋다라고 말씀하였습니다.
이글은 간접 인용이므로 ‘라고’를 ‘고’로 바로잡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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