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자 칼럼 어릴 때 집에 송달 된 농협홍보 책자 맨 뒤 장의 작은 컷의 그림을 지금도 잊지 못하고 자주 성도들에게 말하곤 한다. 처음 컷은 두 마리의 염소…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웰링턴 장군(1769~1852)이 어느 고관과 런던 다리 근처에서 만나기로 약속했다. 그는 정시에 약속장소로 나갔다. 그러나 고관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부산은 부모님께서 묻혀 계신 곳이고 또 한평생 공무원으로 봉사했던 형님이 삶을 마친 곳이다. 뿐만 아니라 내가 부…
목회자 칼럼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희망찬 2009년 새해가 밝았다. 그러나 사실 희망이라는 말을 하기에는 지금의 상황이 너무나 좋지 않다. 미국발 금…
목회자 칼럼 군에서 작대기 하나인 이병이 되는 것은 참으로 힘든 과정이다. 훈련소에서 갓 입대한 병사들에게 교관은 이렇게 명령을 하였다. “이 곳…
목회자 칼럼 무엇이든지 그냥 어이 없이 이유 없이 일어나는 것은 없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큰 사고가 어느 날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원로 “얘야, 너 삼만원만 주고 가거라.” “없어요.” 80살이 넘은 아버지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상처를 입은 젊은 독수리들이 벼랑으로 모여들기 시작했다. 비행시험에서 낙방한 독수리, 짝으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독수리, 윗독수리로부…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축구경기처럼 지구촌을 들썩이게 하는 경기도 없다. 럭비, 골프, 스키, 배구, 야구가 있지만 축구경기에 족히 비할…
목회자 칼럼 1921년 미국 스탠퍼드대 젊은 심리학자 루이스 터먼은 캘리포니아 초 ․ 중학생 25만 명 중에서 IQ 135넘는 천재 1521명울 …
목회자 칼럼 잊혀 지려고 하면 한번 씩 강력사건이 일어난다. 얼마 전에는 7명의 무고한 생명을 빼앗은 살인마 강호순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다. 놀랍게도 그는…
목회자 칼럼 장자옥 목사 간석제일교회 원로 호날두(33)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포르투칼 국가대표팀의 일원이다. 포지션은 공격수이며, 주장을 맡고 있다. 그…
목회자 칼럼 5월을 생각한다. 5월은 계절의 여왕이라고 한다. 그것은 아마도 5월이 가지는 특별한 그 무엇이 있어서가 아니라 5월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
목회자 칼럼 사람은 언제나 최선의 시간만을 기다리면서 살아가는 것을 본다. 그래서 자신에게는 어려움이 오거나 고난의 시간이 오는 것을 싫어한다. 그러나 우리…
목회자 칼럼 죄를 피 흘리기까지 싸운다는 의미는? “너희가 죄와 싸우되 아직 피 흘리기까지는 대항치 아니하고” (히 12: 4). 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