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 분류
’오직 주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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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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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두 달 전쯤 멕시코시티에서 자녀 교육의 문제로 인해 메리다로 이사 온 가정이 있다. 이 가정은 멕시코시티에서 교회를 다녔었다. 하지만 그 교회에서 만난 사람에게 초기 정착금을 사기 당하고, 멕시코 현지인들의 도움으로 다시금 재기를 할 수 있었다. 이 재기의 과정에서 한번 더 시련을 겪었다. 이 교회의 장로님이 다른 목회자를 모셔오려고 담임목회자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내쫓아낸 것이다. 이러한 과정에서 이 분들은 신앙생활을 접게 되었고 다시는 한국 사람을 믿지 않게 되었다고 하신다.
그렇게 6년이 흘렀고, 처음 메리다로 이사왔을 때는 자신의 신앙을 다 잊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메리다에 온지 둘째 날 제일 먼저 우리를 만나게 하셨다. 그분들은 “왜 또 하필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탐탁치 않아하셨었다”고 나중에 말씀하셨다. 하지만 약 두 달의 기간 동안 하나님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차례로 만나게 하시고 복음만 듣게 하셨다. 이 가정이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게끔 만드셨다. 바로 성령님이 이 가정의 상황과 고통에 맞게 역사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로잡으신 것이다.
오늘 이 부부로부터 신앙 고백을 들었다. 함께 저녁을 나누며, 두 달 여 기간 동안 자신들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듣는 시간이었다.
인간이 아무리 애쓰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는 없다.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믿음을 얻을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자녀를 택하시고, 찾아 오시며, 오직 성령님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변화시키는 것이다.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그렇게 6년이 흘렀고, 처음 메리다로 이사왔을 때는 자신의 신앙을 다 잊어버린 상태였다. 하지만 메리다에 온지 둘째 날 제일 먼저 우리를 만나게 하셨다. 그분들은 “왜 또 하필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는지 탐탁치 않아하셨었다”고 나중에 말씀하셨다. 하지만 약 두 달의 기간 동안 하나님은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을 차례로 만나게 하시고 복음만 듣게 하셨다. 이 가정이 다시 신앙을 회복하고 말씀을 가까이 하게끔 만드셨다. 바로 성령님이 이 가정의 상황과 고통에 맞게 역사하셨으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사로잡으신 것이다.
오늘 이 부부로부터 신앙 고백을 들었다. 함께 저녁을 나누며, 두 달 여 기간 동안 자신들에게 일어난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나누는 시간이었다. 정말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고서는 일어날 수 없는 일들을 듣는 시간이었다.
인간이 아무리 애쓰고 노력을 한다고 해서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이 예수님을 구주로 고백할 수는 없다. 인간의 힘과 노력으로는 믿음을 얻을 수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의 자녀를 택하시고, 찾아 오시며, 오직 성령님에 의해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며,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게 하시며, 하나님께서 변화시키는 것이다.
(고전 2:4-5)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지혜의 권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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