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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춘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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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기(氣), 혈(血), 진액(津液)〉의 상호 작용과 그 의미를 알아보고 정리하는 네 번째 시간으로, 이제까지 다룬 진액(津液)과 혈(血)을 중심으로 인체 내 제반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독소의 배설(해독)중 혈독(血毒)의 해독』에 대하여 다룬다. 이는 지난 호에서 밝혔듯이, 진액(津液)에서 나온 혈(血)이 혼탁해지면 언제든지 현대의 모든 성인병류가 치료가 어려운 무서운 난치병류로 변하기 때문이며, 건강을 지키거나 회복하기 위해서도, “혈(血)을 정화”하여 『면역체계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활동하여 정상적으로 혈액순환을 회복하고, 대사작용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관건이기 때문이다.

“인체 독소의 배설(해독)”은, 체내 혈액순환과 대사작용을 하는 효소작용을 억제하는 중금속,화학물질,어혈,병든세포,고름,사세포,염증세포,등을 체내에서 배설하거나 체외로 배설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그렇다면, 혈독(血毒)은 무엇인가? 혈독은 혈액 내에는 염증세포, 죽은세포, 어혈, 혈전, 내장지방 등이 있는데 그 중 혈독의 주범은 내장지방이라고 하겠다. 어떤 의자(醫者)는 이를 부연하여 설명할 때, 다음과 같이 인체를 집이라고 가정하여 설명하였는데, ‘헌집을 새집으로 인테리어 하기 위해 집안에 있는 낡은 하수구와 화장실을 깨끗하게 청소하는 것을 “장독”과 “수독”을 제거 하는 것이라 하고 헌집에 오래된 주철 상수도 파이프를 동파이프나 세라믹파이프로 새로 교체공사를 하고 먼지와 쓰레기를 청소하는 것을 “혈독”을 제거하는 것’이라고 재미있게 설명하기도 하였다.

한 편, 혈독이 제거될 때는 LDL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동시에 막힌 혈관이 깨끗해지고 더불어 염증세포, 죽은세포, 어혈, 혈전, 내장지방 등을 ‘분해’하고 ‘연소’하는 “자식작용”과 “자가연소”가 왕성해진다. 가스는 배설 되고 중금속은 땀구멍,모발,구토를 통해 배설되어 세포벽이 깨끗해지며 세포 통로가 원활이 소통되면서 세포의 이온작용이 왕성해져서 혈액순환장애 증상의 원인이 되는 모세혈관이 되살아난다. (다음 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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