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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One&One’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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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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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심형래)는 인천광역시(시장 송영길),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과 지난 4일 인천광역시청 시장 접견실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One&One 사업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영길 인천광역시장과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최불암 어린이재단 후원회장, 심형래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였다.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지역아동센터 지원을 위한 ‘One&One’ 사업은 지역 사회에 의미 있는 사업이며, 이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인천 지역을 위한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며, 인천의 주요 기업으로서 시민의 사랑을 받는 포스코건설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최불암 어린이재단 후원회장은 “포스코건설이 글로벌 기업으로서 인천 지역에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 나가는 모습이 인상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어린이를 위한 지원과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One&One’은 포스코건설 각 팀별로 인천 지역의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시설 개보수 사업을 통해 후원하는 것으로, 올 하반기부터 지원을 시작해 매년 지원 규모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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