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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잔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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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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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부모의 말 한마디, 부모의 행동 하나하나를 본받고 자라난다. 그래서 신기하고 예쁘고 나만의 소중한 자식이라는 말을 하게 되는 것이다. 자녀에게 절대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잔소리는 평생 모르고 사는 것이 부모와 자식 간에 도움이 될 것이다.

커서 뭐가 될래?
아이에게 미래의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부모가 좋은 부모임은 틀림없다. 자녀가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과 분위기를 제공해 주는 것도 이러함 때문일 것이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아이의 잘못된 행위를 꾸짖기 위해 부정적인 미래를 아이에게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

한 번만 더 그래 봐. 가만두지 않을 거야
아이가 실수하면 으레 하는 말 가운데 하나다. 실수는 용서해 주고 관용을 베풀어 아이에게 이와 같은 아버지의 진심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하려면 그만큼 아이에게 관심을 두고 가르쳐 주어야 한다. 위인전이나 체험담을 통해 아이와 소통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동생을 봐라, 너를 보고 뭘 배우겠니!
비교는 아주 나쁜 교육방법이다. 부정적인 사실에 대한 비교는 더욱더 부정적인 영향을 끼친다. 또한 형제끼리의 비교는 형제간의 우애를 상하게도 한다. 잘못은 잘못한 것에 대해 꾸짖고 반성하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넌 왜 맨날 그 모양이니?
자식은 나의 분신과도 같다. 그러한 아이에게 스스로를 작게 만드는 이 말은 아이의 지적장애의 원인이 된다.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는 아이가 이러한 이야기를 듣고 이것도 저것도 스스로 할 줄 모르는 아이로 만들어 버린다. 무엇이 중요하고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것인가를 대화를 통해 같이 이야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서 공부나 해!!
아이와 아빠를 갈라놓는 가장 큰 말이다. 넌 너 할 일이나 하라는 식으로 무시하면 아이를 가둘 뿐 아니라 아빠에게서 떨어뜨려 놓는 무서운 말로 들리게 된다. 아이의 고민을 들어주고 아이가 지금 해야 하는 것들에 대해 차근차근 곁에서 도와주어야 아이는 아빠를 믿고 다르게 된다. 먼저 나서서 자녀를 멀리하는 아빠는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김동환 <초등학생을 위한 상위 1% 공부법>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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