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분류

목회자 건강사전 |목회자와 운전

작성자 정보

  • 인천사랑의료선교회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재정적인 능력이 충분한 대형교회의 담임목사라면 별도의 운전자가 있기에 손수 운전할 필요가 없지만 대부분의 목회자는 자가운전을 하게 되기에 운전을 하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관해 보다 더 정확한 상식을 알 필요가 있다.

누적된 운전활동은 병적인 질환을 초래하기도 하고 허리와 목 등 척추와 어깨, 무릎에서 인체 골격의 구조적인 변형까지 나타나기도 한다. 또 운전자는 운전 중 건강을 해치게 하는 졸음운전, 피로, 냉방병, 스트레스의 관리도 알아야 한다.
성능 좋고 튼튼하고 안락한 고급 승용차보다는 조금은 오래된 승합차를 갖고 운전을 오래하면, 운전으로 인한 신체적인 불편함도 빨리 오게 되니 교통사고가 발생 시 교통사고로 인한 부상도 줄일 수 있도록 튼튼하고 좋은(?) 자동차를 구입한다면 더욱 좋을 것이다.
식사하기 전에 기도하듯이 핸들을 잡기 전에 하나님께 안전운전을 할 수 있기를 기도하는 습관을 드리는 것도 목회자 운전의 필수 조건이라고 생각된다.

안전 운전을 하기 위한 방법
- 점검되지 않은 자동차는 먼저 점검부터 받는다.
- 철저하게 안전 법규를 지킨다.
- 운전 중에 다른 생각을 금한다.
-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과속을 하지 않는다.
- 교통의 흐름을 중시한다.
- 여유 있는 운전을 하더라도 필요할 때의 판단은 신속하게 한다.
- 감속 운전할 장소(교차로, 건널목, 횡단보도 등)에서 감속하는 습관을 가진다.
- 교차로에서 다른 자동차의 흐름을 주의한다.
- 주저 밀집 지역에서는 아예 속도를 낮춘다.
- 앞차와 충분한 거리를 둔다.
- 피로하고 졸릴 때는 운전을 하지 않는다.
- 장거리를 달릴 때에는 충분한 휴식을 가지고 운전해야 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최근글


인기글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