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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건강사전 | 목회자와 지하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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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사랑의료선교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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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에서의 생활을 탈피하는 것이 좋다.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에 카타콤처럼 로마의 박해를 피해서 지하로 들어가야 할 정도로 긴급한 상황이 아니라면 지하에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고 지상에서 교회를 시작하는 게 건강으로 보아서는 좋다.

어쩔 수 없이 지하에 교회를 설립하였다면 환기를 철저하게 하는 장치를 두어서 비록 지하의 공간이지만 외부에서 유입되거나 지하에서 만들어지는 유해물질을 완벽하게 모두 제거할 수 있는 강력한 환기 시스템을 갖추어야 한다.

또 정신적, 육체적 건강에 주거환경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기에 지하라도 지상 못지않은 쾌적한 공간을 만들도록 해야만 한다. 질 나쁜 공기와 햇빛을 볼 수 없는 지하생활은 질환유발 등 여러 부작용을 낳을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의 몸 상태를 챙겨서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건강악화 등의 사태를 피해야 한다.

어쩔 수 없이 자하교회를 운영하는 경우라면 예배실은 지하에 두더라도 생활공간인 사택은 지상에 두고서 생활하도록 하고 필요한 시간외에는 지상에 머무르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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