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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교육 우선되는 부평교육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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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용상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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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교육자의 한 사람으로서 학력신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인성교육이 전제가 될 때 자연스럽게 학력신장도 동반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다음달 2일 치러지는 6.2지방선거에 부평구 교육의원으로 출마하는 이병용 후보(주안장로교회 집사, 전 북부교육청 교육장)는 지난 2월말까지 북부교육장으로 부평교육의 구석구석을 상세히 파악한 바 있어 보다 큰 틀 속에서 인천과 부평의 교육발전을 위해 출마를 하게 됐다.

인천시 교육청 중등교육과 장학사를 비롯해 중등교육과장, 교육국장을 역임하여 인천교육전반을 파악하고 있는 이 후보는 “경험을 최대한 살려 인천교육이 전국교육의 표준과 으뜸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무엇보다 교육비리 근절을 통해 교육계에 대한 불신을 해소하고, 친환경 무상급식을 실시하는 한편 학생과 학부모, 선생님이 모두 좋아할 수 있는 교육풍토를 만들어 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후보는 부평에 제2과학고를 비롯해 자율형 공립고를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학생들과 학부모와 교사를 위한 15가지 추진과제를 제시하는 것은 물론, 평생교육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윤용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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