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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건강사전 | 목회자와 중풍(뇌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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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사랑의료선교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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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와 목회자의 주변에는 항상 생사를 넘나들었거나 생명을 잃고서 소천한 사람들이 매일처럼 있기 마련이다. 중풍이 오고서 병원, 요양원에서 일반 가정에서 비록 살아있기는 하나 이전의 정상적인 모습이 아닌 약간 또는 심한 상태의 불구가 된 모습을 보게 되고 다시는 지상세계를 볼 수 없고 하늘나라에서의 만남을 기약하는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주님의 종들도 예외가 없이 중풍으로 고생을 하는 자들이 있을 수밖에 없으며, 전체 사망하는 목회자 중 심장과 뇌혈관질환 합쳐서 40%, 중풍으로만 20% 정도의 목회자들이 사망하게 되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의 무리한 목회활동으로 인해 여러분의 목회자들이 설교를 하는 강단에서, 휴식이 부족하여서, 관리를 잘못하여서 중풍으로 쓰러지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진료실에서 뵌 목회자 중에는 가벼운 뇌졸중(중풍)을 겪은 자들이 자주 있으며 그들은 2차, 3차의 중풍에 대한 대비를 하나 아직 중풍의 경험을 하지 않은 자들이 중풍 예방에 너무 무관심하기에 “쓰러져서 혼자 하늘나라 가버리면 좋으시겠지만 남아있는 사람 입장은 뭐가 되겠습니까? 죽으면 모르지만 살아서 눈만 말똥말똥 뜨고 대소변도 못 가리면 누가 그 꼴을 보겠습니까?”라고 말을 하며 중풍은 일이 터지고 나서 완전히 치료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니 예방이 최선이다.

잘못된 식사습관을 고치고 비만으로 인한 과다한 체중을 줄여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천주교의 신부처럼 목회자가 술을 마실리는 없으니 술은 문제는 안 되겠지만 시간을 내어서 규칙적인 운동과 관리를 잘하시라고 권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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