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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 재무차관회의 인천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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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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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1월 열리게 될 G20정상회의에 앞서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첫 의결안건으로 보고된 G20재무차관회의(2010년 2월 27~28일) 개최지가 준비기간, 외국 참석자의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인천송도에서 개최가 결정됐다.

대통령직속 G20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위원장 사공일)는 지난달 24일 준비위 사무실이 있는 서울금융연수원에서 2차 회의를 열고 G20재무차관 회의 장소로 송도국제도시를 결정했다.

송도국제도시가 G20재무차관 회의장소로 선정 된 배경은 인천대교 개통으로 접근성이 좋아진데다 촉박한 준비기간 등이 감안됐다. 준비위는 특히 G20정상회의가 개최되면 G20과 관련한 회의가 많이 열리는 만큼 형평성을 고려해 지역 배분 개최문제를 추후 종합적으로 논의해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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