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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함께 유해환경 감시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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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미옥 학부모기자, 박천석 …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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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여성들이 나서 청소년들의 안전한 환경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이주열, 회장 윤용상)은 지난 3일 소래포구인근에서 모여 주변 유흥시설 및 청소년 유해물 판매업소를 돌며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영업할 것을 당부하고 새로운 법률을 안내·계도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소래포구문화관과 소래포구꽃게 동상 앞에서 시민들에게 청소년들에게 유해한 물건, 장소 등에 대해 소개하며 그러한 물건을 취급하는 상점이나 장소의 적법 조건에 대해 설명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학부모위원회 위원장 이미옥 , 사무국장 권혜진, 여성위원장 이옥희, 사무국장 김일례를 비롯해 30여명의 위원 및 회원과 외국인, 시민들이 참석. 오후 6시 부터 9시 까지캠페인을 소래포구 부근일대에서 펼치고 자정까지 ᆢ야간순찰활동을 하였다ᆞ. 한국청소년문화재단은 1986년 창단 국제교류, 청소년보호육성활동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전문교육단체이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2004년 국가지정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ᆞ인터넷 중독예방, 스마트폰중독예방 및 자연보호ᆞ 환경교육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문화재단 이주열 이사장은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학부모위원회와 여성위원회가 앞장서 노래방, 단란주점 등을 돌며 계도했다”며 “학업 정규과정에서 탈선하는 아이들, 불건전한 주변 환경으로 인해 인격이 변질되어갈 아이들이 우리들의 노력을 통해 바르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학부모위원장 이미옥ᆞ 여성위원회, 이옥희 여성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살아가야할 환경이 자녀교육과 인성의 형성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다”며 “잠재 유해업소를 찾아 올바른 방향으로 계도하여 아이들이 사해시설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뛰겠다”고 강조했다.

 

(사)글로벌연합선교협의회는 GUMA행복가족봉사단과의 유해환경예방 캠페인에 대해 “밤 늦은 시간까지 학부모들과 여성들이 유흥업소 및 유해업소 등을 돌며 자녀 및 손자손녀들이 살아갈 환경을 아름답게 지키고 물려줘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이러한 좋은 취지의 활동을 교회와 연합하여 지역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하는 교회들을 세워지게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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