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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이야기 | 위로의 상상력을 꿈꾸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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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태화 교수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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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다. 모든 시간이 주의 손에 달려있다. 유한한 시간대를 살다가는 인간들은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시 31:15). 하나님의 백성들이 고백했던 것처럼 그렇게 고백해야 한다. 우리가 스스로 역사를 움직일 수 없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허락하시는 한도 안에서 역사의 흐름에 참여할 수 있는 것이다. 통치자나 백성이나 모두가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역사의 불꽃튀는 전쟁의 상황도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 아래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능하신 손 아래서 겸손하라 때가 되면 너희를 높이시리라”(벧전 5:6).
말씀은 인간을 위로하신다.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삼상 17:47). 전쟁의 위협 속에서도 역사는 하나님의 것임을 재차 확인하신다. 혼란과 미혹의 시대에 믿는 자들이 존재해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하나님이 공의로 역사를 통치하신다는 진리를 선포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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