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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움누리의집 “리틀맘의 좌충우돌 돌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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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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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잔치 대상자들은 세움누리의집에서 생활하면서 아기를 분만한 미혼모들로 현재 퇴소·자립하여 아기를 키우는 양육모들이다. 돌잔치를 맞아 후원자들이 케이크와 음식을 비롯해 사진촬영과 다양한 선물을 선사하였다.
최은영 사무국장은 “어찌 보면 초라한 돌잔치인지 몰라도 마음만은 따뜻하고 미혼모들에게는 위로가 된 돌잔치였던 거 같다”며 “앞으로도 계속 미혼모들에게 힘이 되어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움누리의집은 미혼모자시설로 임신 상태에서 본 시설에 입소하여 분만, 산후조리까지 무료숙식, 무료분만, 프로그램 등 여러 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며, 돌잔치를 맞이 세 아이 중 한 아기는 엄마가 홀로 키우고 있고 한 아기는 엄마가 아직 어려 가출을 한 상태여서 외할머니가 키우고 있으며 한 아기 엄마 역시 고등학생으로 나이는 어리지만 아기 아빠와 함께 열심히 아기를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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