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자료에 의하면, 10년 사이 우리나라 대장암 발병률은 2배가 증가했으며, 20-30대 암 환자가 10년 전인 2001년 보다 2배 가량 증가했다고 한다. 20-30대 젊은 층까지 암 발생율이 해마다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이 보고가 나온 지도 벌써 5년이 지났고, 현재 우리나라 암 발병율은 3명중 1명이 암에 걸리고 있다. 이렇게 난치병이 급격히 증가하는 원인은 뭘까?

세계에서 공기가 가장 나쁜 도시 중 하나인 중국 상하이 여성들의 유방암, 위암, 대장암, 폐 암 등의 암 발병율이 5년 전에 비해 3배에서 최고 5배까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고 한다. (둥팡왕東方網 보도) 또한, 단맛을 내는 아스파팜(감미료)이 림프종 백혈병을 비롯해 다장기 종양과 같은 악성 암의 발병율을 대폭 높인다는 최종 실험 연구 보고서가 미국 환경보건학 연구소의 사이트에 최근 발표되었다. (아스파탐은 30년 이상 청량음료나 핫 초콜릿, 추잉 껌, 캔디, 디저트, 요구르트, 식탁용 감미료를 비롯해 비타민제와 기침을 멎게 하는 알약(진행정)등 총 6,000여종이 넘는 제품들에 사용되고 있는 인공(화학) 감미료)

이는 현대인의 건강의 관건이 중금속, 인공감미료, 농약 성분, 환경호르몬 등을 인체가 얼마나 잘 배설(해독)하느냐 하는 것이 결정적이라는 반증이다. 현재 건강한 것 같다고 해서 몸 속에 쌓인 독소들에 대하여 소홀히 한다면 나 자신 뿐 아니라 내 가족에게 언젠가 반드시 돌이킬 수 없는 날이 오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한편, 질병 쾌유와 건강을 위하여 해독(배설)이 답이라는 생각에 대한민국은 지금 "해독" 열풍중에 있다고 할 만큼 각종 해독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례로 “해독쥬스”가 있는데, 사실은 하루 종일 해독쥬스를 마신다 해도 해독쥬스가 인체를 해독(독소를 분해)하여 쾌유시킨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전 호에서 이미 밝혔듯이, 체내에 쌓인 유해물질들은 생체 활동에 의해 조금씩 조금씩 서서히 분해되고 서서히 제거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루 20분의 전신해독, 손발찜질"을 병해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고 지혜로운 방법이라고 할 것이다. (건강가정시중꾼들 원장. 문의:010-3375-2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