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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여성연대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협약식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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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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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hoto/201008/2770_2154_4726.jpg)
인천여성연대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협약식 체결
인천여성연대는 지난 17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여성이 살고 싶고, 일하는 여성이 행복한 도시를 이루고자 2010 지방선거 여성정책 후보 협약식을 가졌다.
2010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각 당의 광역단체장, 기초단체장, 광역의원 후보들이 참가한 가운데 배임숙일 회장(인권희망센터 강강술래)의 사회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박준희 권사는 “2010 지방선거를 통해 우리들의 주권을 행사하고 인천시가 전국 최저투표율이라는 불명예에서 탈피해야 한다”며 “이번 선거에서 올바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지속할 것이며 여성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여성연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김성미경 회장(인천여성의전화)의 여성유권자운동 경과보고 후 이례교 회장(인천여성노동자)은 여성의 노동권, 경제권, 자녀양육권, 사회권, 주거권, 평등권 등을 위한 10대과제 여성정책협약내용을 발표 한 후에 참석한 후보들이 ‘인천지역 여성정책 이행계획’에 동의하는 협약서에 서명함으로써 여성정책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이날 여성정책 후보 협약식에는 시장후보 2명, 기초단체장 5명, 광역의원 9명, 총 16명이 참석하였으며 각 당별로는 민주당 10명, 진보신당 2명, 민주노동당 3명, 한나라당 1명이 참석해 협약식을 가졌다.
이리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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