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여행 오늘은 너무 흔해서 꽃으로 보아주지도 않고 귀찮은 풀로만 여기는 들꽃들 중 하나인 지칭개를 만나보자. 6월의 초인 요즘 필자가 살고 있는 집 앞…
생활문화 옛날 먹고살기가 힘들었던 보릿고개의 배고픔도 이웃의 따뜻한 정으로 이겨냈다. 조금이라도 좋은 것이 있으면 나누어 먹고 함께 했다. 힘든 일이 있…
생활문화 설날 아침에 차례 상을 물리고 나서 자손들에게 하는 덕담을 유교의 틀에서 벗어나 예수그리스도 이름을 복음화 하자. “새해 복 많이 받…
문화이야기 영국(미국 태생으로 귀화)이 낳은 현대 최고의 문화인, 지식인 중의 한명으로, 기독교문학 작가로 후대에 이름을 남긴 T.S.엘리엇은 &ldquo…
문화이야기 오월은 가정의 달로 불리운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부부의 날, 성년의 날 등이 있어 인간관계의 특별한 배려와 관심을 촉구한다. 그…
들꽃여행 2월 중하순에 산을 오르다보면 아직 얼음이 녹지 않은 계곡에서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린다. 얼음장 밑으로 흐르는 물소리다. 산행을 하지 않더라도 …
건강행복강좌 양생술을 위하여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중요게 다루어야 할 것은 무엇일까? 필자는 지난 호에서 『양생이란, 선천적으로 타고난 생명의 정기를 기…
들꽃여행 우산나물 아스피린보다 우수한 효능 검증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봄엔 들꽃들이 다투어 피면서 이를 보는 사람들의 마음 속 정원을 아름답게 하고, 이…
들꽃여행 붓꽃은 6월에 절정을 이루는 들꽃인데 올해는 5월 말인 지금 벌써 꽃이 지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기온이 높아진 증거를 눈앞에 보고 있는 것이다…
문화이야기 가을에 연이은 태풍으로 어려움을 겪은 분들이 적지 않다. 여기에 물가가 오르고 있으니 또한 염려 되지 않을 수 없는 실정이다. 한가위 추석이 다…
들꽃여행 ▲ 노박 넝굴 제주도가 아니라면 서리가 내린 뒤 산행을 하면서 들꽃과의 만남을 기대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렇다. 모든 들꽃들이 자취를 감추…
문화이야기 때는 1933년 1월 31일, 히틀러가 독일 수상에 임명되었다. 그의 목표는 원래 대통령이었으나 힌덴부르크 장군의 명성을 넘지 못했다. 낙선한 …
문화이야기 추태화 교수, 독일 신앙인들의 생생한 증언이 담긴 「권력과 신앙 : 히틀러 정권과 기독교」발간 문학과 문화 비평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일…
문화이야기 이런 보도가 눈길을 끈다. “한국, 명목 수입 2만 달러, 소비 3만 달러 수준.” 오래전 미국에서 이런 슬로건이 있었다.…
건강행복강좌 남성에게는 떨어진 기(氣)를 북돋는 대표적인 보약으로 보기제(補氣劑)인 “사군자탕”을 쓴다면, 여성에게 대표적인 것으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