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도서소개 | 이 시대 요구되는 리더십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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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리라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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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lyst, 우리시대 문화와 리더십 쟁점
카탈리스트 리더는 문화에 참여하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책에서는 교회의 선도적 커뮤니케이터들이 관례와 관습에서 자립하고 문화적 임무와 지상명령을 향한 열정을 불러일으키면서 21세기 문화에 참여해야 하는 의미를 탐험한다.
카탈리스트 리더는 용기 있게 소명을 따르고, 문화에 참여하고, 하나님을 향해서 열정을 품고, 타협 없는 청렴함을 유지하고, 공동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진정한 영향력을 가진 이 시대의 리더로 설 것이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부르심에 응답할 준비가 된 모든 이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도구가 될 것이다.
리더십 골드
정상에 오른 리더들의 심정과 성과를 누구보다 잘 아는 저자는 첫 장부터 상식을 뒤엎는 이야기를 한다. 정상에 오른 리더, 또 정상에 올라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더라면, 누구나 혼자 술잔을 기울이며 지독한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하지만 존 맥스웰은 리더들이 느끼는 외로움은 결코 지위에서 오는 문제가 아니라 리더 개인이 갖고 있는 성격의 문제라고 일축한다.
40여 년을 관찰해온 리더들의 고뇌와 인간적인 면모가 잘 드러나 있어 리더인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충분히 따뜻한 위로가 되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그동안 수많은 리더들을 연구해온 결과 이 책을 통해 “탁월한 리더 뒤에는 진짜 탁월한 리더가 따른다.”는 진리를 증명해보이고 있다.
창조 리더십
이 책의 장점 중 하나는 자칫 지루하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리더십 이론과 사례들을 표와 그림 등으로 일목요연 정리했다는 점이다.
저자는 행정학계에서 지난 40여 년간 조직에 대해서 연구해왔다. 리더와 리더십 연구는 그 중심에 있다. 각 대학과 기관에서 ‘최고’라는 이름을 붙여가며 교양 수준의 수많은 리더십 과정들이 생겨났지만 여전히 경쟁의 패러다임에서 벗어나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국내에서 좀 더 성숙하고 내용 있는 리더십 논의를 이끌어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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