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풍요로운 어르신들의 세상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남동구노인복지관은 다음달 3일(금) 11시부터 『2009 사랑이 머무는 일일찻집』을 남동구노인복지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남동구 내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취약 계층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마련에 목적을 둔 후원행사로써 먹거리 장터, “공감”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공감”이벤트는 어르신과 주민들이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노래자랑, 커플댄스, 통기타공연, 살사공연 등의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9 사랑이 머무는 일일찻집”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기를 희망하는 약 1,000여명의 지역주민과 지역사회 기관이 참여하여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의 기쁨”을 함께 나눌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