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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을 방해하는 요소 없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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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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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많이 용서하되
자신은 결코 용서하지 말라.

휴대전화는 아이들이 공부할 때에 제일 큰 장애물이다. 그리고 학교 수업 시간에도 커다란 방해 요인으로 교사들은 학생들의 휴대전화 사용을 억제하고 있다. 공부하는 학생 입장에서 휴대전화에 끌려 다니기보다는 공부에 몰입하는 것이 지혜롭다는 것을 자녀들로 하여금 깨닫게 해주어야 한다. 또한, 컴퓨터 게임도 공부에는 커다란 장애물이다. 자녀들이 컴퓨터 게임에 지나치게 빠져들지 않도록 자기 통제를 확실하게 해야 한다. 컴퓨터 게임은 계획표대로 공부를 했을 경우 보상으로 주말에 일정한 시간을 정하여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므로 부모는 컴퓨터를 반드시 거실에 두어 사전에 자녀들이 컴퓨터 게임 등에 너무 깊게 빠져들지 못하도록 통제 역할을 해야 한다. 그리고 부모들이 되도록 컴퓨터 기본 지식을 배워 자녀들이 컴퓨터를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아이들이 컴퓨터 게임과 현실 세계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자기 판단력을 갖게 해야 하는 것은 부모의 몫이다. 컴퓨터를 통한 대화보다 직접 만나는 대인관계를 중시해야 할 것이다.
근래에 대두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아이들이 컴퓨터를 학문과 교양을 넓히는데 필요한 정보를 얻는 도구로 활용하기 보다는 게임의 용도로 활용하고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적절한 절제가 요망된다. 이처럼 아이들은 휴대전화, 컴퓨터로부터 완전히 자유로울 수는 없다. 자녀들의 손이 닿기 쉽고 잘 다루기 때문에 문제가 커진다. 그래도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억제하게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따라서 부모의 세심한 관심과 현명한 통제가 필요하다.
“친구 따라 강남 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친구는 성장 과정에서 절대적 영향을 준다.
좋은 친구의 영향을 받아서 공부를 잘하기도 하고, 또래 문제아 그룹에 속해 공부를 외면하거나 멀리할 수도 있다. 자녀가 누구와 친구를 하여 어떤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지를 체크하지 못하면 공부하는 방해 요소를 절대적으로 열어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공부를 잘하는 방법은 누구를 멘토로 삼아 무엇을 목표로 꾸준히 반복하며 실행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좌우된다는 큰 흐름의 요소가 있다.
송가네 공부법은 생각하고 행동하면 버릇이 바뀌고 운명의 결과가 달라진다는 공부법이다. 즉 백전을 반복하여 공부하는 버릇을 들이고 구체적으로 목표를 실행한다는 작은 흐름의 요소가 있다. 구체적 목표는 시간에 대한 연, 월, 주, 일, 시간, 분의 관리와 공부하는 습관의 흐름의 요소를 실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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