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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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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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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려면 기초가 있어야 하고, 기초는 수업 시간에 쌓인다.

학교수업을 적당히 하면서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언어도단이며 말이 되지 않는 이야기다.
학교수업시간에 가능한 앞줄에 앉아서 선생님의 얼굴을 뚫어지게 쳐다봐라.
이 말은 수업 시간에 학생은 교사의 가르침을 하나도 놓치지 않도록 정신 똑바로 차려서 집중을 하라는 뜻이다.
또한, 학교에서 앞자리에 앉게 되면 선생님의 관심 구역이기 때문에 공부에 집중할 수밖에 없으며, 다른 불필요한 행동을 할 수 없다. 그리고 선생님이 강조하는 핵심 내용을 체크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이 중요하다고 체크하면서 설명한 내용은 곧바로 시험문제로 출제되기 때문에 학교수업과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게 됨녀 성적이 좋게 나오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공부를 잘하고 성적이 우수한 학생의 경우에는 수업 시간에 수업에 방해가 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
오직 수업에만 전념하며, 선생님의 말씀에 모든 감각을 집중시킨다. 반면 공부를 못하고 성적이 좋지 않은 학생들은 수업 시간에 정신을 집중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학생들은 공부를 한다고 하더라도 당연히 재미가 없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아는 것이 있어야 복습을 하든지, 과목의 내용이 어떠한 것인지 알아야 연결이 되어 예습을 하든지 할 것 아닌가.
공부를 하려면 기초가 있어야 한다. 이 기초는 수업 시간에 쌓인다. 학교 수업을 통해서 원리를 터득하게 되며 공부를 하면서 이 원리를 응용하는 단계까지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대학 입시가 끝나 전국 수석을 한 학생들이 인터뷰나 신문기사를 보면 교과서 위주로 공부를 했고, 복습과 예습만 충실히 했다는 말들을 한다.
오히려 진정한 상위권에 있는 학생들의 경우 과외를 받고 학원을 다닌 것보다는 교과서 위주로 꾸준하게 공부했던 경우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수업시간에 집중하지 않은 학생의 형태는,,,
수업 시간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들의 공부하는 습성은 교과서의 중요한 내용에 표시가 되어 있지 않고, 낙서가 되어 있어 교과서 일부분이 훼손되어 있으며, 책 이외의 불필요한 물건들을 책가방에 가지고 다닌다.
송가네 공부법으로 성적이 우수한 학생이 되는 것은 어떻게 보면 그 답이 매우 단순하고 쉽다. 왜냐하면 학교 수업 하나에만 충실하게 집중했다는 것이 답이기 때문이다.

“문제의 답은 항상 문제 속에 있다”라는 말이 있듯이 상위 1%의 우수 학생이 되려면 가장 기본인 학교 수업에 최선을 다하느 srjt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로도 말할 수 있다.
학교 수업에 집중하는 학생은 현재 하는 학교 공부가 나의 미래와 어떤 관련을 가지고 있는지를 인식하고 있거나, 그 과목 자체에 대한 흥미를 가지기 때문에 스스로 공부를 더 많이 하게 되고, 목표를 더 쉽게 달성하게 될 것이다.
필자도 공부에 대한 자아 혁명을 하기 전인 중하굑 3학년까지 학교 수업은 학교 수업이고 나는 따로 열심히 공부하려니 했다.
그런데 그것이 시간 낭비이고 비효율적인 것이었다. 중간 정도의 성적에서 전교 수억이 되기까지 자아 공부 혁명을 일으켰을 때 초기에 제일 먼저 한 일이 수업 올인이었다.
수없이 시작되기 전 나의 혼과 정신을 모두 선생님께 집중하게 해달라고 기도하고, 선생님을 정조준하며 그의 눈짓과 숨결까지 느끼며 가르침을 흡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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