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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명한 화질의 LED스크린 보급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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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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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기업 / (주)다바크

▲ 대표 이중철 장로 LED 스크린 비롯, 조명, 무선중계시스템 제작 보급
교회나 기관, 체육관 등의 설치 시 전기료 절감 효과

지난해 일본 원자력 사고와 더불어 국내 9·15 정전사태 등 국내․외적 전력 수급 문제가 수면위로 떠오르면서 정부는 기존 전력의 약 60% 감소를 가져오는 LED 조명 설치를 권장하고 있다.
유럽 또한 녹색정착에 의해 CO₂발생량에 대한 부과금을 납부하도록 하는 등, 전력소비에 의한 환경문제가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어 대체에너지를 비롯한 전력 절감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뤄지고 있는 시점이다.
이에 지난 중부연회 장로 수련회에서 대형 LED스크린을 선보인바 있는 주식회사 다바크(DAVARK/대표이사 이중철 장로ㆍ사진)는 full HD급 화질을 구현하기에 최적화 되어 있는 LED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비롯한 LED 조명, 무선중계시스템 등을 제작 보급하며 환경문제와 더불어 신앙적 소명을 감당해 나가기 위해 지난 1월 문을 열었다.
“하나님께서 어떻게 이끌어 가실지 저도 궁금합니다만 이 사업의 수익금은 온전히 선교와 구제를 위해 사용할 것을 약속하고 시작한 사업입니다. 부족하지만 저희를 통해 일하실 하나님을 기대하는 것은 올바른 목회를 위해 목숨 걸고 기도하시는 목회자분들을 응원하고 또, 함께 신앙생활하며 어려움 가운데 처한 이웃을 섬길 때 목격할 수 있는 ‘주님의 실현’입니다.”
LED스크린 사업의 시작이 “선교적 사명에서 시작되었다”며 말문을 연 이중철 장로는 안산에서 건설업체에 문을 납품하는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기존의 회사를 운영하면서도 장시간에 걸친 사전조사를 통해 새로운 사업의 문을 연 것은 언급된 바와 같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영국에서 근무하며 모아온 전 재산을 교회에 헌금하고 귀국한 그의 아들을 비롯해, 역시 선교적 사명과 전문성을 잣대로 선발된 다바크의 직원들은 모두 마음을 한데 모아 ‘믿음의 기업’을 형성해 나가기 위해 합심하고 있다.
LED스크린은 기존 대형 영상물 상영을 위해 사용되던 빔 프로젝트(beam project)를 대체할 차세대 시스템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빔 프로젝트는 스크린의 밝기에 따라 조명을 조절하거나 빛을 차단해야하는 불편함이 지적되어 온 점과 LED스크린에 비해 저렴한 설치비용 대신 램프교체비용이 많이 발생되는 점,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8년 정도의 사용기간 후 프로젝트 자체를 교체해야하는 점이 단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또한 LED스크린에 비해 선명도가 크게 떨어져 점차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에 비해 LED스크린은 선명한 화질과 밝은 계도를 확보해 예배중계를 비롯한 다양한 영상물 상영이 필요한 곳의 관람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한편 초기구입비용이 높다는 일부 목소리와는 달리 초기 구입비용만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LED스크린은 전기료 외에 특별한 유지관리비용이 발생되지 않는 점에 비추어 볼 때 훨씬 경제적인 것을 알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다바크는 기존의 케이블로 전송되던 영상·음향 설비를 무선으로 송·수신하는 무선중계시스템을 도입해 설치비용과 시공시간 감소를 이끌었으며, HD 영상 외 다양한 포맷의 영상 또한 송·수신이 가능토록 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총체적 시스템을 구축하게 되었다.
“아직도 더 연구하고 조사할게 많이 숙제로 남아있습니다. 다만 저희가 약속드릴 수 있는 것은, 정직함으로 만족을 드리겠다는 거죠. 저희 직원 모두가 정직을 기본 이념으로 하나님 앞에서도 고객들 앞에서도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저희 스크린을 설치한 교회나 기관에서는 예배와 행사에 좀 더 집중하실 수 있게 도와드리고, LED조명을 설치한 체육관 등의 기관에서는 보다 밝은 조명아래 활동하시고 조금이라도 더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도록 정직이념 아래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교회에서는 예배, 기관에서는 행사의 형식이 영상물 상영을 겸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장기적 안목의 경제성과 실용성을 겸한 장비의 필요성이 대두된 요즘, 믿음의 기업 다바크가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더욱 부흥하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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