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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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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그 일의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거창한 일이라도 우선 시작해보라
손이 일에 착수했다는 것으로써 일의 반은 이룬셈이다. 그러나 일이 모두 마무리되는 셈이다.

“행동을 초래시키지 않는 생각,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공상이다. -엘리자 램브 마틴-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

공부 잘하는 법을 정리하려면 먼저 태초로 가보아야 한다. 태초에 무엇이 있었을까?(나와 너)를 쓴 작가 마틴부버는 태초에 만남이 있었다고 했다.
알베르 카뮈는 태초에 권태가 있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성경 요한복음 1:1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라고 했다.
맞다. 태초에 창조라는 행동이 있었다. 그래서[인간조건], [정복자]의 작가 “항드레 말로는 ”태초에 행동이 있었다“라고 말하지 않았던가?
행동해야 한다. 그래야 역사가 펼쳐진다. 기독교의 하나님도 여러 대의 이름을 가지고 있다.
엘로힘<위대하고 전능하며 두려운자>,엘샤다이<전지전능함>, 엘로이<간찰하시는 하나님>,아도나이<하나님의 주되심>, 여호와<스스로 있는자, 지존하신 하나님>, 여호와 라파<치료자>,여호와 닛시<여호와는 나의 깃발> 등이 있는데, 이중에 하야라는 이름이 추가된다.
이 하나님의 이름은 명사가 아니라 놀랍게도 동사로써 있다.
되다. 일어나다. 등의 뜻이 있는데 크게 보아 역사하다. 행하다라는 뜻으로 볼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도 가만히 보좌에 앉아 내려다보면서 판단과 심판을 하는 하나님만이 아니라 살아서 역사하는 행동하는 하나님인 것이다. 그래서<성경> 창세기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에서 창조하시는 행동을 한 것이다.
이렇게 “행동”이라는 삶의 본질적 조건에서부터 출발하고자 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공백은 아는 것과 행동하는 것 사이에 있다 -딕 빅스-”

행동하라, 지금 바로!!
이제계획은 세워졌다. 어떻게 해야 하는가? “과거는 역사 속으로 흘러가고 미래는 올지 안올지 모른다. 활동하라. 현재, 지금 행하라”라는 말이 있다. 동작화란 실천하라는 것이다.
코카콜라 사장 더글라스 태프트는 말했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비밀이여, 오늘은 선물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현재를 부른다.
웨인 다이어는[마음의 습괌]이라는 책에서 “기억하라, 너는 네가 오늘 생각하는 바로 그것이 될것이다”라고 했다.
꿈을 꾸고 생생하게, 그리고 간절하게 기도하고 진정으로 믿는다하여도 실천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자신의 인생을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 자신이 감독이되고, 자신이 각본을 쓰고,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아무리 각본이 되어 있어도 실제로 연기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실천은 불이 잠깐 활활 타오르는 식이 되어서는 의미가 없다.
“습관이제2의 천성을 만든다” 그리고 반복이 천재를 만든다.
“반복과 습관이 천재를 만든다”
사무엘 존슨이 말한 대로 중간에 포기하지 않고 하루에 세시간을 걸을 수 있다면 7년이면 지구를 한 바퀴 돌 수 있다고 말했다. 그만큼 행동이 중요한 것이며, 반복하여 행동하는 버릇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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