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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탐방|숭의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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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진희 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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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이래 감성 마케팅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내·외적 회생 발전을 꾀하며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숭의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장열)이 올 해로 개관 3년 차에 접어들었다.
‘지역주민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도록 함으로, 근본적 복지증진의 토대를 마련 한다’는 명제 아래 제반 작업을 꾸준히 이어 온 복지관은 올 해를 기점으로 복지문화의 새 장을 펼치기로 하고 5개 분야 주력사업을 세웠다.
주력 사업은 ▲가족복지사업, ▲지역사회보호사업, ▲지역사회조직사업, ▲교육문화사업, ▲자활사업으로, 2012년 3월 현재 실무진 16명이 숭의동 일대의 발전을 위해 한 마음을 모은 바다.

가족·지역보완사업 통해 지역안정 근간 마련
가족복지사업은 가정의 안정과 회복을 목표로, 부모교육과 부양가족교육 등의 가족문제해결치료 및 가족관계증진사업과 품앗이 육아방, 아동 방과 후 교실, 청소년 그룹과외 등의 가족기능보완사업을 통해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보호 사업으로는 초등학생 멘티와 대학생 멘토 연계를 통한 정서 지지체계를 마련하는 ‘멘토와 함께하는 드림’등과 같은 정서적 사업 외에 세탁서비스, 이·미용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보건의료서비스 등의 일상생활 지원서비스를 겸하고 있다.
또한 지역 재능 나눔 활동가의 재능 나눔으로 목공예, 리본공계, 홈패션 등의 기술을 습득하고 정서적 친밀감을 형성하는 ‘행복한 수다’ 프로그램과 지역주민동아리, 주민의식교육 등의 주민조직강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조직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복지관은 개관 초부터 ‘인사와 나눔’ 캠페인을 실시해 왔다.

장기적 안목의 평생교육문화 형성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의 주력 사업 중 기대가 모아지는 사업은 바로 교육문화사업이다. 유아미술교실, 숭의음악교실, 한자교실, 발레교실 등 아동·청소년의 건전한 놀이·교육문화를 형성해 장기적 안목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에 있는 바다.
이 뿐만 아니라 교육의 대상을 성인으로 까지 확대 해 취미·특기 교육을 통한 정서적 만족을 통해 지역주민 간 대화의 장을 마련, 의사소통을 통한 주도적 지역사회발전을 바라보고 있다.
이밖에도 ‘어르신’ 공동작업 부업 알선 및 취미 활동 영역을 확장해 가고 있는 숭의종합사회 복지간은 어느 한 계층 낙오되는 일 없이 총체적 안정과 발전을 형성하기 위한 사업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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