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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은 시간관리도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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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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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없어서 공부하지 못한다고 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공부하지 못한다.

프랑스의 문학가이자 성직자인 프레보는 시간의 값어치에 대하여 말했다.
“시간은 그 사용 여하에 따라서 돈도 되고 납도 된다” 벤자민 프랭클린도 말했다. “시간을 얼마나 잘 계획하고 활용하느냐의 차이가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가장 큰 잣대이다. 네가 네 인생을 사랑한다면 네 시간을 사랑하라. 왜냐하면 인생은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인생에서 학창 시절은 정신적 또는 육제척으로 중요한 성장기이다. 학생으로 있는 시기는 시간적으로는 인생의 약20%를 차지하나 중요성은 인생의 절반을 넘지 않겠는가
하루는 24시간이다. 어떻게 쓰느냐가 관건이다. 무조건 장시간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효과가 현저히 떨어진다. 시간을 전략적으로 사용하느냐, 사용하지 못하느냐에 따라 공부를 잘하는 학생과 못하는 학생으로 나누어진다.
우등생들은 시간이 한정된 요소로 가장 희소한 자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결정적으로 작용하는 것이 바로 시간이다. 시간은 빌릴 수도, 고용할 수도, 더 많이 투입할 수도 없다. 오직 한정된 자원이다. 항상 부족하면서 가장 낭비가 많은 것이 시간이다. 지금 이 순간이 지나가 버리면 결코 되돌아오지 않는 것이 시간이고, 언제나 부족한 것이 시간이라는 것이다. 공부의 가장 기본적인 투자는 시간이고, 시간의 적절한 배분을 통하여 효율적인 학습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것은 시간 속에서 일어나고 시간을 필요로 한다. 자녀들이 어떻게 하면 시간을 귀하게 쓸 수 있을까? 시간 관리는 규칙적인 생활에서 시작된다.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면 매일 아침 정해진 시간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시간에 쫓겨 밥도 먹지 못하고 허둥대며 학교에 가는 아이는 황금 시간대인 1~2교시 수업을 망치게 된다. 아이가 공부 계획표에 따라 정해진 과제를 해나가기 위해서는 가족들의 도움이 필요하다. 저녁식사 시간을 아이의 시간 계획에 따라 맞춘다거나, 집안에서는 되도록 계획되지 않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배려해주자.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자신만의 전략을 세우게 한다. 시간을 잘 활용하기 휘애서는 시간 절약의 요령을 잘 알아야한다. 요즈음 시간관리 전략을 우선순위 전략이라고 하는데, 이것은 일의 중요도를 따져보고 중요한 것부터 해나가는 것을 말한다.
내일로 미루는 버릇은 시간관리의 적이다. 고질병처럼 되어 있는 미루는 버릇을 없애기 위해서는 지금 바로 시작부터해야 한다. 시간이 오래 걸리는 과제가 있다면 그날 즉시 조금이라도 시작하게 하자.
그러기 위해서는 큰 과제를 작은 단위에 따라 공부 시간을 분배하고, 작은 것 하나라도 시작하도록 한다. 이렇게 일단 시작을 해놓으면 완성을 하고 싶은 동기부여가 되어 해결할 수 있다. 미루지 않으려면 자기 합리화를 하지 말아야 한다.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자기에게 맞게 적절히 분배하여 공부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공부방법이다.
시간의 적절한 분배에 실해하면 전쟁에서 작전의 실패로 결국 패배자가 되는 것과 같은것이다.
인생관리의 출발이 곧 시간관리이고, 이는 자기관리이다. 사람들은 항상 바쁘다. 시간관리를 하고 싶어도 그런 생각을 할 만한 시간이 없다. 담배 피우고 불 마시고 채팅하는 시간은 중요하지만 시간관리를 생각해 볼만한 시간은 없다. 이는 시간관리 자체가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거나 처리 속도를 빨리해야 한다는 부담이커서 그렇다. 짧은 시간에 많은 일을 짜맞추도록 압력을 가하기 때문이다. 경영 컨설턴트 리처드 코치는 이런 식의 시간관리를 작은 용기에 두배가 넘는 물을 담는 어리석은 짓이라고 말한다.
코치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우리는 넘치는 시간 속에서 살고 있다. 문제는 그 시간 중에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단20%뿐이라는 데 있다.
이것이 20&의 항목으로 80%의 가치를 창출해내자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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