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지 말고 행동하라 바로 지금!

릭워렌은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에서 목적이 있는 삶이 성공하는 삶이고 축복받은 삶이라고 역설했다. 목적이 있다는 것은 꿈이 있다는 뜻이다.
폴 마이어는 오늘날 존재하는 자기개발 시장의 창시자라도도 불리는 사람으로, 사람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고 꿈과 비전을 달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자료를 만들었다.
그는 52번이나 보험회사에 입사시험 원서를 냈으나 떨어지고 53번째 합격한 불굴의 사아니였다. “보험설계사”라는 말도 그가 창시한 이름이다. 그는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라며 꿈을 이루는 단계를 4단계로 말했다.
첫째, 생상하게 상상하라. 둘째, 간절하게 소망하라. 셋째, 진정으로 믿으라. 넷째, 열정으로 실천하라. 폴 마이어는 간단하면서도 명료한 “100만 달러의 성공 계획”을 실천하여 27세에 생명보험 역사상 최고의 세일즈 기록을 세우며 백만장자가 되었다.
그는 자신의 성공 방식을 프로그램화해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을 성공의 길로 이끌었다.
텍사스의 웨이코 시에 있는 LMI본사에 가면 현관에 다음과 같은 말이 걸려 있다. “당신의 마음 속에 선명하게 그림을 그리고, 열렬히 소망하며, 깊이 믿고, 그를 위해 열의를 가지고 행동하면, 어떤 일이라도 반드시 실현된다.
이 말 속에는 폴 마이어의 전 인생에 걸친 체험과 성공 철학이 고스란히 녹아 있다. 폴 마이어는 어릴 때부터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는 독일계 부모의 강한 교육에서 자라났으며, 그 스스로도 불가능이란 단어를 모르고 생활해왔다.
어린 시전을 보낸 뒤 군 복무를 거쳐 대학을 중퇴하고 곧바로 생명보험 세일즈계에 뛰어든 폴 마이어는 보험업계에서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경험해온 “무엇이든 해낼 수 있다”라는 내재된 힘을 꽃 피우고자 했다.
이 무렵 폴 마이어는 자신이 실행해온 “목표를 정한다” 목표에 대해 확고한 신념을 가진다.
행동한다“라는 일련의 시스템을 다른 사람에게 적용시켜 본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처음엔 그의 판매 조직에 적용시켜 보았고, 크게 성공 프로그램 판매회사를 설립했다. 오늘날 LMI의 전신인 SMI를 설립한 것이다.
폴 마이어의 성공을 만든 도구는 목표 설정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는 스스로 자신이 성취한 일 중 75%는 목표 설정 때문이라고 말한다.
“목표한 우리가 겨냥해야 할 과년 정도의 의미가 아니라,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 계획을 구체화하고 그 달성 시한을 정할 때, 구체화된 그 목표에는 불가사의 한 힘이 깃들게 된다” 목표의 중요성을 이야기할 때, 폴 마이어는 제너럴 모터스의 도장 공장에서 일하던 두 형제에 대한 이야기를 하곤 했다. 두 형제의 시작은 같았지만 정년퇴직 무렵, 형은 여전히 도장공이었고, 동생은 GM사의 사장이 되어 있었다. 과연 둘 사이에 무슨 차익 있었을까? 바로 목표를 가지고 살았느냐 아니냐의 차이다. 동생은 잠시도 자신의 자리에 안주하지 않았으며 목표를 세워 달성해 나갔다. 그는 형지 제자리에 머무는 동안 계속 새로운 목표를 설정했고, 조금씩 앞으로 나갔던 것이다.
폴 마이어는 우리에게 이렇게 말하고 있다. “우선 당장 종이를 꺼내어 지금까지 생각했던 것, 원했던 것은 모조리 적으십시오. 한 페이지를 다 적었으면 다른 종이에 쓰십시오. 이것이 작정되었다면 이제 꿈들을 달성할 준비를 갖춘 셈입니다. -다음호에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