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동구!

‘행복한 만남, 새로운 인생, 풍요로운 노후! 동구노인복지관’에서 2020년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 프로그램 강사 모집을 한다.

제삼교회가 운영주체로서 협력하는 동구노인복지관은 1998년에 개관하여 동구 내 취약 층 어르신들과 여가문화를 즐기려는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중 동구 관내 36개소(2019년 기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은 동구노인복지관의 대표 사업 중 하나이다.

매년 만족도조사와 욕구조사를 통해 경로당 회원들의 만족도와 욕구를 파악하여 적절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노력해 왔다.

2019년 욕구조사결과(10.21~10.28) ‘민요와 국악’ 관련된 프로그램을 요청하는 경로당이 많아 2020년에는 신규프로그램으로 ‘민요교실’을 개설 할 예정이다.

이에, 민요교실 강사를 포함하여 2019년도 만족도가 높은 5개 프로그램(수지침, 노래교실, 웃음치료, 종합공예, 신바람체조)의 강사를 모집하고 있다.

모집기간은 2019.12.9.(월)~2019.12.23.(월)까지이며, 자세한 강사모집 공고는 3곳의 모집 공고처(복지넷, 잡코리아, 동구노인복지관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