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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출시 10년,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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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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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출시 10년,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잡아

인천지역 가입자 2,753명, 월 평균 수령액 74만원, 평균 가입연령 72세

 

 

 

주택연금이 어르신들의 노후준비 수단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HF, 지사장 이화균)는 주택연금 가입자가 올해 상반기 397명으로 전년동기(328명)에 비해 21% 증가했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최근 3년간 가입자를 살펴보면 ▲14년 315명 ▲15년 391명 ▲16년 635명으로 연평균 증가율은 42% 달했다.

출시 10주년인 주택연금의 인천지역 전체 가입자 2,753명 현황을 살펴본 결과 평균 가입연령은 72세이고, 매월 평균 74만원을 수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연금은 자기 집에 살면서 평생 혹은 일정한 기간 동안 매월 연금방식으로 노후생활비를 받는 제도로 집은 있으나 소득이 부족한 노년층에게 주거안정과 생활안정 혜택을 주기 위해 지난 2007년 7월 출시됐다.

본인 또는 배우자의 나이가 만 60세 이상이고, 부부기준 1주택 또는 다주택자의 경우 합산가격 9억원 이하의 주택을 소유한 경우에 가입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금융공사 인천지사에 문의하면 상담 가능하다.

(☎ 032-420-213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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