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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수 자활기업 육성, 각종 자격증 취득을 통한 취·창업으로 자활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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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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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개소한 인천광역자활센터는 광역단위의 자활사업 인프라 구축과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지역 11개 지역자활센터 및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통한 자활사업 활성화로 광역단위 사업추진, 지역 내 자원연계, 전문 기능교육 제공 등 참여주민의 자활자립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는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 자활기업, 자활근로사업을 육성하고,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위한 컨설팅 및 시설지원과 함께 신규 광역자활기업·공동사업단 창립지원을 위해 경영·조직 진단을 실시한다. 특히, 사회적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광역자활기업 4개소, 예비사회적기업 7개소, 사회적기업 11개소, 협동조합 5개소 설립을 지원했다.

 

자활참여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으로 운전면허, 커피바리스타, 한식조리사, 요양보호사 등 자격증 취득과정과 정보화교육(ITQ한글, 인터넷 한글), 가정경제상담교육(금융복지과정)을 실시해 작년에는 총 91명이 자격증을 취득해 자활·자립을 위한 취·창업 기반을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지역의 저소득층이 다양한 자활사업을 통해 자활의지를 높이고, 각종 자격증 취득으로 취·창업률을 더욱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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