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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여중, 자기주도적학습플래너 Jump Up Diary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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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기독뉴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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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여자중학교(교장 박희선)는 2010학년도 ‘NICE Gageong 학력향상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기주도적 학습플래너인「Jump Up Diary」를 제작하여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배부했다.
「Jump Up Diary」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천한 내용을 기록하는 습관을 들여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이다.
「Jump Up Diary」는 학사일정 및 학습명언, 학습에 도움이 되는 글과 Everyday English, 오늘 읽은 책 제목 & 소감, 오늘의 반성 및 다짐 등으로 구성 되어 있다.
‘Everyday English’란에는 매주 월·화·수요일 아침 원어민교사와 함께 배운 문장이나 단어를 기록하며, ‘오늘 읽은 책 제목 & 소감’란에는 매주 목·금요일 아침 10분 독서 후 간략하게 읽은 책 제목과 느낌 등을 기록한다.
또한 ‘오늘의 반성 및 다짐’란에는 하루생활을 되돌아보며 스스로를 반성하며 다짐하는 글을 짧게 기록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고 내일을 계획하도록 활용한다.
이 「Jump Up Diary」를 성실하게 기록하며 실천을 잘 한 학생에게는 시상을 하여 이 프로젝트가 성공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활용법 및 중요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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